Archive by category 한인은행/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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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N, 영업구조 확 바꾼다. 리테일과 커머셜 뱅킹으로 나눠

BBCN뱅크(회장 케빈 김)이 올해 은행의 성장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영업구조를 확 바꾼다. 28일 BBCN뱅크의 지주회사인 BBCN뱅콥의 케빈 김 회장은 기자들과 만나 올해 은행의 영업 라인을 리테일뱅킹과 커머셜뱅킹으로 나누어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회장은 …

BBCN, 4분기 순익 예상치 밑돌아, 지난해 전체로는 흑자규모..

BBCN뱅크(회장 케빈 김)가 지난해 4분기에 1980만달러의 순익을 기록, 예상치에 다소 못 미치지는 순익을 기록했지만 지난해 전체로는 총 8348만달러의 순익을 올려 전년도 보다 흑자규모를 늘렸다. BBCN뱅크의 지주사인 BBCN뱅콥은 27일 저녁 지난해 마지막 분기실적을 …

지난해 한인은행 ‘빅3′ 총 1억6876만달러 순익, 2년 연속..

나스닥 상장 한인은행들이 지난해 무난한 실적을 올리면서 총 1억6876만달러의 순익을 기록, 2년 연속 1억달러 이상의 순익을 올렸다. 27일 나스닥상장 한인은행인 BBCN뱅크와 윌셔은행, 그리고 한미은행은 일제히 지난해 최종 분기실적을 발표했다. 우선 BBCN뱅크는 …

한미은행, 지난해 3991만달러 순익, 자산 30억대 복귀

한미은행(행장 금종국)이 지난해 총 3991만달러의 순익을 올렸고 자산도 30억달러대에 복귀했다. 한미은행의 지주사인 한미파이낸셜은 27일 뉴욕증시가 개장하기 전 지난해 마지막 분기 실적인 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이 발표에 따르면 한미는 지난해 4분기에 총 …

윌셔은행 지난해 1091만달러 순익, 한인은행 자산 2위로 올라..

윌셔은행(행장 유재환)이 지난해 총 4538만달러의 순익을 올렸으며 새한은행 인수 효과로 자산이 36억달러대로 치솟아 한인은행 중 자산 2위에 복귀했다. 윌셔은행의 지주사인 윌셔뱅콥은 27일 뉴욕증시가 마감된 뒤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내놓았다. 이번 실적에서 …

올들어 한인은행 주가 고전

한인은행들의 주가가 연초 상승세를 보이던 예년과는 달리 올해는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나스닥상장 한인은행인 BBCN뱅크와 한미은행, 그리고 윌셔은행의 주가 올해들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연초에는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던 지난해와 2012년과는 다른 …

유니티은행, 현운석 전 PUB행장 이사로 영입

유니티은행의 새로운 이사로 선임된 현운석 전 PUB행장 유니티은행(행장 최운화)이 현운석 전 퍼시픽유니온 은행(PUB)행장을 이사로 새로 영입했다. 이번 현 이사의 영입은 지난해 7월 열린 주주총회에서 의결된 사항으로 그동안 감독국의 승인절차를 거쳐 이번에 …

오픈뱅크 부에나팍지점 오픈

오픈뱅크(행장 민 김)가 부에나 팍에 5번째 지점을 오픈했다. 23일 오전 부에나 팍 빌리지서클 온 비치 쇼핑몰 내에서 열린 오픈행사에는 100여명의 한인들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사진은 민 김 행장과 써니 천 지점장을 비롯한 이사진들이 테입을 커팅하고 있다. …

[한인은행 이사들 그들은 누구인가] 2. 한미은행

한때 두자리수 였던 한미은행의 이사수는 현재 금종국 행장까지 합해 7명이다. 이사수가 적은 만큼 의사 결정은 빠를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한미은행의 이사회는 노광길 이사장을 중심으로 똘똘 뭉치기로 유명하다. 그러나 최근 수년간은 금융위기의 …

한인은행들 사회환원이 바뀌고 있다. 교육분야 환원에 관심 높아져

지난해말 윌셔은행과 LA한인회가 겨울방학기간 실시한 ‘청소년 겨울방학 과외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들이 모의고사를 보는 모습. 최근들어 한인은행들이 교육분야에 대한 사회환원에 관심을 두고 있다. 금융위기의 어려움을 겪은 한인은행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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