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장 한인은행들 1년사이 실적 크게 향상
비상장 한인은행들의 실적이 1년사이 크게 향상 됐다. 지난달까지 각 은행들이 금융당국에 제출한 분기 실적 보고서인 콜리포트를 조사한 결과 미서부지역에 영업 중인 10개 비상장 한인은행들은 올해 3분기에 총 1972만달러의 순익을 벌어들인 것으로 집계됐다. …
비상장 한인은행들의 실적이 1년사이 크게 향상 됐다. 지난달까지 각 은행들이 금융당국에 제출한 분기 실적 보고서인 콜리포트를 조사한 결과 미서부지역에 영업 중인 10개 비상장 한인은행들은 올해 3분기에 총 1972만달러의 순익을 벌어들인 것으로 집계됐다. …
윌셔은행(행장 유재환)은 올해 한인’빅3′ 은행 중 가장 꾸준한 실적을 내고 있다. 올 3분기 순익은 1133만달러, 주당 0.16달러다. 전분기인 2분기 1154만달러, 1분기 1159만달러 등 분기마다 큰 변동이 없는 순익을 지켜가고 있다. 지난해 3분기에 3847만 달러 주당 …
지난달 31일 열린 cbb뱅크(행장 조앤 김)의 연례주주총회에서 박순한 이사장(가운데)이 주총 시작을 알리는 인사말을 하고 있고 참석자들이 이를 경청하고 있다. 이날 주총에서는 이사수를 6명으로 정하는 안건과 이사 선임, 그리고 외부회계감사기관 선정 등의 …
한미은행(행장 금종국)이 유나이티드 센트럴 뱅크(이하 UCB)의 인수를 성사시키면 한인은행권의 새로운 경쟁 구도가 형성될 전망이다. 최근 한미은행이 한인은행권 최대 관심 매물인 UCB의 인수전에서 우선인수협상권자로 결정되면서 한미의 UCB 인수 가능성은 …
연방중소기업청이 15만달러 미만의 SBA 7(a) 대출 수수료를 면제함에 따라 앞으로 SBA 대출이 보다 활발해질 전망이다. 30일 금융전문지 아메리칸뱅커에 따르면 2014년 회계연도가 시작된 지난 1일부터 SBA는 15만달러 미만의 SBA 7(a) 대출의 수수료(SBA guarantee fee)를 …
한미은행(행장 금종국)이 유나이티드 센트럴 뱅크(이하 UCB)의 인수를 위한 우선협상자로 결정되면서 이제 한미는 UCB와 인수 합의 계약을 위해 협상을 펼치게 된다. 일단 은행권에서는 한달 안에 합의 도출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한미 측도 가능하면 빠른 …
윌셔은행(행장 유재환)이 3분기에 전문가 예상치에 부합하는 1133만 달러의 순익을 올렸다. 윌셔은행의 지주사인 윌셔뱅콥(나스닥심볼 WIBC)는 21일 뉴욕증시가 마감된 뒤 곧장 올해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이 발표에 따르면 윌셔는 1133만 달러의 순익을 올렸다. 이는 …
한인은행권 최대 관심거리 중의 하나인 텍사스소재 유나이티드 센트럴 뱅크(이하 UCB)의 인수전에서 한미은행이 최종 인수자로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29일 은행권 소식통에 따르면 지난주 UCB의 인수를 두고 한인은행들이 인수 가능가격을 제출하는 비딩이 …
[한인은행 3분기 실적분석] ② 한미은행 한미은행(행장 금종국)은 올해 3분기에 총 1025만달러, 주당 0.32달러의 순익을 올렸다. 이로써 한미는 12분기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순익 규모는 전분기 952만달러 순익에 비해 증가했으나 전년동기인 지난해 3분기 …
다음달부터 US메트로은행장으로 복귀하게 되는 김동일 행장. US메트로은행이 김동일 행장을 다시 맞이하면서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게 됐다. US메트로는 오는 11월 1일자로 김동일 행장을 새로운 행장으로 맞이하게 된다. 새한은행이 윌셔은행으로 인수되면서 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