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 한인은행 2분기 순익 감소에도 하반기 기대
남가주 6개 한인 은행의 지난 2분기 순익이 전년동기 대비 큰 폭으로 감소했지만 월가 전망치보다는 나아 선방하면서 하반기 실적에 대한 기대치를 높였다. 남가주 소재 6개 한인은행의 올해 2분기 실적을 분석한 결과 순익은 총 8,297만달러로 전년동기 대비 21.27%나 …
남가주 6개 한인 은행의 지난 2분기 순익이 전년동기 대비 큰 폭으로 감소했지만 월가 전망치보다는 나아 선방하면서 하반기 실적에 대한 기대치를 높였다. 남가주 소재 6개 한인은행의 올해 2분기 실적을 분석한 결과 순익은 총 8,297만달러로 전년동기 대비 21.27%나 …
연준, 은행권 대출행태 서베이…”하반기 대출기준 더 강화” 미국에서 고금리로 기업과 소비자들의 대출 부담이 커진 가운데 은행들의 대출 심사도 한층 깐깐해지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31일(현지시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발표한 은행권 …
Cbb 뱅크(행장 제임스 홍)가 경기침체 속에서도 순익 반등에 성공했다. 은행의 지주사인 Cbb뱅콥은 최근 올해 2분기 은행의 순익이 총 810만달러, 주당 76센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직전분기 순익 710만달러(주당 67센트)에 비해 14.4%, 전년동기순익 650만달러(주당 …
[heraldk.com] 뱅크오브호프와 한미에 이어 PCB(행장 헨리 김)도 월가 전망치를 상회한 실적을 발표했다. 은행의 지주사인 PCB 뱅콥은 27일 공시한 실적발표를 통해 올해 2분기 총 750만달러, 주당 52센트의 순익을 올렸다고 밝혔다. 직전분기 (1030만달러, 주당 70센트) 및 …
오픈뱅크가 올해 2분기 월가 예상치를 넘어선 실적을 내는데 성공했다. 오픈뱅크의 지주사 OP뱅콥은 27일 장 마감 이후 올해 2분기 609만달러, 주당 39센트의 순익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직전분기 및 전년동기 대비 각각 19.2%와 28.2% 줄어든 것이지만 월가 예상치였던 …
시애틀 인근 린우드 소재 유니뱅크 본점[은행 홈페이지 갈무리] 워싱턴주 린우드에 본점을 둔 유니뱅크(행장 피터 박)가 올해 2분기 주당 240만달러(주당 44센트)의 순익을 올렸다. 직전분기(270만달러, 주당 49센트)및 전년동기(260만달러, 주당 48센트) 대비로는 각각 …
US 메트로 뱅크가 분기마다 줄어드는 실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US 메트로 뱅크의 지주사 US 메트로뱅콥이 최근 발표한 올해 2분기 실적에 따르면 은행은 266만달러 순익(주당 17센트)을 기록했다. 이는 직전분기 및 전년동기 대비 각각 15.9%및 37% 감소한 수치다. …
뱅크오브호프가 올 2분기에 순익이 감소하고 주요 수익성 지표들이 악화됐지만 자산건전성과 유동성은 개선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뱅크오브호프가 지난 24일 발표한 2분기 실적을 보면 순익은 전분기 및 전년동기 대비 각각 6%, 32% 감소한 것을 비롯, 자산, 대출, …
한미은행(행장 보니 이)이 월가 전망치를 넘어선 실적을 거뒀다. 은행의 지주사 한미파이낸셜콥(HAFC)이 25일 장마감 후 발표한 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한미은행은 올해 2분기 총 2060만달러, 주당 67센트의 순익을 올렸다. 이는 직전분기(2200만달러,주당 72센트) 및 …
뱅크오브아메리카(BofA)가 일부 고객의 계좌를 공지 없이 폐쇄해 논란이 일고 있다. 미 주류 언론들은 뱅크오브아메리카가 일부 고객의 계좌를 사전 공지 없이 폐쇄해 문제가 되고 있다며 해당 고객들의 문의에도 정확한 이유조차 설명하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