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은행 수익성 크게 향상…부실자산 절반 이상 감소
남가주 소재 한인은행들이 지난 한해 기록적인 순익을 남기면서 탄탄한 내실 성장을 이뤄냈다.. 지난해 4분기 남가주 소재 한인은행 6곳의 수익성 지표를 분석한 결과 자기자본수익률 (ROA), 자산대비 수익률(ROE), 순이자마진(NIM)그리고 효율성지표(Efficiency ratio) 등 …
남가주 소재 한인은행들이 지난 한해 기록적인 순익을 남기면서 탄탄한 내실 성장을 이뤄냈다.. 지난해 4분기 남가주 소재 한인은행 6곳의 수익성 지표를 분석한 결과 자기자본수익률 (ROA), 자산대비 수익률(ROE), 순이자마진(NIM)그리고 효율성지표(Efficiency ratio) 등 …
남가주 소재 한인은행들의 총 직원수가 지난 1년간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예금보험공사(FDIC)의 최근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1년 3분기 기준 남가주 소재 6개 한인은행의 직원수는 총 2828명으로 지난 1년간 3.24% 늘어났다.이는 한인은행들이 지난해 …
[adobestock] 남가주 한인은행들의 설날 맞이 무료 송금 서비스 결과 송금 건수는 감소했지만 금액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뱅크오브호프, 한미은행, 퍼시픽시티뱅크(PCB), CBB뱅크, 오픈뱅크, US메트로뱅크 등 남가주 주요 6개 한인은행들이 올해 설을 맞아 …
남가주 소재 한인은행들이 지난해 4분기 전년동기 대비 2배 이상의 순익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한인은행들은 백신보급이 활성화된 지난해 2분기를 기점으로 실적이 폭발적으로 개선되면서 매 분기(2~4분기) 기록적인 순익 행진을 이어갔고 이 결과 당기 순익은 …
Cbb 뱅크(행장 조앤 김)는 다음달 11일까지 주주명부에 등재된 주주들을 대상으로 2월 25일 주당 7.7센트의 현금 배당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은행은 지난해 6월 5센트를 시작으로 3분기 6센트, 4분기 7.5센트, 올해 1분기 7.7센트로 배당금을 점차 인상하고 있다. 한편 Cbb는 …
US 메트로 뱅크(행장 김동일)가 3분기 연속으로 기록적인 순익 증가세를 이어갔다. US메트로 뱅크의 지주사인 US 메트로 뱅콥이 최근 발표한 2021년 4분기 실적에 따르면 은행은 전년동기 대비 무려 281%라는 기록적인 순익증가를 기록했다. ●순익 전년동기 대비 218% …
Cbb 뱅크가 4개 분기 연속 순익 증가율이 세 자릿수를 기록했다. Cbb뱅크의 지주사 Cbb뱅콥이 최근 공개한 지난해 4분기 실적에 따르면 전년 동기(370만달러, 주당 36센트) 대비 115.7% 증가한 800만달러(주당 77센트, 전분기 대비 1.7%↑)의 4분기 순익을 올렸다. 증가폭만을 …
오픈뱅크(행장 민 김)가 지난해 4분기 월가 예상치를 크게 상회한 당기 순익을 올렸다. 오픈뱅크의 지주사 OP뱅콥은 27일 나스닥 장 마감 후 실적 발표를 통해 지난해 4분기 총 910만달러(주당 59센트)의 순익을 올렸다고 밝혔다. ●순익전년동기 대비 136% 증가 주당 …
퍼시픽시티뱅크(행장 헨리 김·이하 PCB)가 월가의 예상치를 크게 뛰어넘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이어갔다. PCB의 지주사인 PCB 뱅콥은 27일 공시한 실적 발표를 통해 올해 4분기 1070만달러, 주당 70센트의 순익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2021년 순익 전년 대비 147.9% 증가 …
시애틀 인근 린우드 소재 유니뱅크 본점<unibank.com> 워싱턴 주 린우드에 본점을 둔 유니뱅크(행장 피터 박)가 지난해 4분기 주당 41센트,총 230만 4천달러의 당기 순익을 냈다. 이는 창립 후 최고 실적을 냈던 전분기(주당 42센트, 총 233만9천달러)에 비해 소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