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은행, 주당 22센트 현금배당…코로나19 이전 수준 회복
한미은행의 배당금이 코로나 19 이전 수준으로 회복됐다. 한미은행의 지주사인 한미파이낸셜(HAFC)은 27일 2022년 1분기 현금배당을 기존 주당 20센트에서 주당 22센트로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분기 대비 10% 올린 금액이다. 배당금은 다음달 7일까지 주주명부에 …
한미은행의 배당금이 코로나 19 이전 수준으로 회복됐다. 한미은행의 지주사인 한미파이낸셜(HAFC)은 27일 2022년 1분기 현금배당을 기존 주당 20센트에서 주당 22센트로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분기 대비 10% 올린 금액이다. 배당금은 다음달 7일까지 주주명부에 …
워싱턴주 린우드에 본사를 둔 한인은행 유니뱅크(행장 피터 박)이 본격적으로 모기지 사업을 시작했다. 지난 2020년 7월부터 다양한 렌더들과의 협업을 통해 모기지 사업에 진출했던 유니뱅크는 자체적인 모기지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유니뱅크는 “자체 모기지 …
한미은행(행장 바니 이)이 기록적인 실적 행진을 이어갔다. 은행의 지주사 한미파이낸셜콥(HAFC)이 25일 나스닥 장 마감 후 발표한 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한미은행은 분기실적, 분기 신규 대출 그리고 연간 순익 등에서 출범 후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특히 분기 …
뱅크오브호프의 지주사 호프뱅콥은 24일 실적 발표 후 5000만 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매입 방식은 개인과의 거래나 기관투자가에게서 대량 구매하는 블록 트레이드 등 다양한 방법이 사용된다. 이번 자사주 매입 역시 10b5-1 규정을 따르게 …
뱅크오브호프가 24일 나스닥 장 마감 후 실적 발표를 통해 지난해 4분기 주당 43센트(총 5160만달러)의 순익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는 전분기 순익 주당 45센트 대비 소폭 감소한 수치지만 월가의 예상치(주당 42센트)는 물론 전년동기 23센트에 비해 87% 증가한 …
[adobestock] 작년 한해 동안 문을 닫은 미국 내 은행 지점이 전년 대비 무려 38%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S&P글로벌 마켓 인텔리전스의 최근 조사 결과 지난 한해 미국 은행들은 4000여개 지점의 문을 닫고 1000여개의 지점을 새롭게 오픈했다. 이를 합산하면 총 …
남가주 한인 상장 은행들이 오는 24일부터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를 시작한다. 실적 발표는 뱅크 오브 호프(행장 케빈 김)가 가장 먼저 시작한다. 오는 24일 나스닥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하는 뱅크오브호프는 지난해 4분기 주당 42센트의 순익을 올린 것으로 …
완연한 회복세를 보이던 남가주 소재 한인은행들의 SBA 융자 실적이 다시 벽에 부딪혔다. 연방중소기업청(SBA)이 최근 발표한 2022년 회계년도 1분기 (2021년 10월 1일~12월 31일) 실적에 따르면, 남가주 소재 6개 한인은행의 SBA 융자 총액(대출 액수 기준)은 총 1억 …
남가주 소재 한인은행들이 일제히 설날(2월1일) 무료 송금 서비스를 시작한다. 한인은행들의 개인 고객만을 대상으로 송금수수료를 받지 않는다. 은행별로 시기와 해당 국가가 다르다. 또 송금은 각 지점의 운영 시간에만 가능하다. 무료 송금 시기를 일자 별로 …
[adobestock] 뱅크오브아메리카가 오는 5월부터 초과인출료(오버 드래프트)를 기존 35달러에서 10달러로 줄인다고 밝혔다. 뱅크오브아메리카는 11일 초과인출과 관련된 규정을 대폭 변경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 따르면 은행은 오는 5월부터 오버드래프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