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 멕시코·캐나다 공략
롯데웰푸드가 코스트코를 통한 멕시코와 캐나다 수출을 더욱 확대한다. 국내 제과업체가 멕시코 코스트코에 입점하는 건 처음이다. 롯데웰푸드는 이달부터 제로와 크리스피롤을 멕시코 코스트코에, 빼빼로를 캐나다 코스트코에 입점해 판매한다. 코스트코는 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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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경험 서비스’ 힘싣는 쿠팡
쿠팡 경영진(Executive Officer) 5인에 프라남 콜라리(사진) 부사장이 새로 합류했다. 김태중 전 부사장이 사임한 데 따른 후속 인사다. 콜라리 부사장은 앞으로 쿠팡의 기술 개발을 책임지며 사용자 경험(UX) 사업을 확장할 것으로 보인다. 24일 헤럴드경제 취재를 …
수출효자 샤인머스캣, 종주국 日 넘는다
한국산 샤인머스캣이 가격과 품질 면에서 경쟁력을 보이며 수출 효자로 떠올랐다. 사진은 경북 경산 샤인머스캣 농가 모습 [경산시 제공] “국산 샤인머스캣의 경쟁력은 ‘가격’입니다. 대만에서는 공급이 수요를 못 따라가고 있습니다.” 청과 …
CJ제일제당 자연분해 비닐, 올리브영 배송에 쓴다
CJ제일제당이 생분해성 바이오 소재인 ‘PHA’를 적용한 비닐 포장재(사진)를 개발하고, 올리브영의 즉시배송 서비스인 ‘오늘드림’ 상품 포장에 도입했다고 24일 밝혔다. PHA는 미생물 안에 쌓이는 고분자 물질로, 토양과 해양을 비롯한 대부분의 …
GS25 청년사업가 지원 첫 주자 ‘상주산 바질 막걸리’
편의점 GS25가 청년 사업가가 직접 개발한 막걸리와 전통주 등을 선보이는 ‘힙걸리 프로젝트’의 첫 주자로 ‘너디호프 드라이’를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GS25는 청년 양조장에서 만들어진 상품들을 대상으로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이번 …
온투업도 기관투자 허용
앞으로 예금이나 보험처럼 온라인투자연계금융(P2P금융) 상품도 금융 플랫폼에서 비교·추천이 다시 시작된다. 또 P2P가 저축은행 등에 대한 기관투자에 나설 수 있도록 허용하고, 사회기반시설사업에 투자할 땐 투자한도를 기존 500만원에서 최대 3000만원으로 …
‘셀아시아’ 찬바람에 환율 고공행진
원/달러 환율이 올해 들어 보름 만에 50원 넘게 급등하는 등 환율 변동성이 커지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가 지연될 것이란 전망에 달러 가치가 급등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 등 아시아 국가에서 외국인 투자자금이 대거 빠져나가자 원화 …
‘서민 돈줄’ 2금융권 대출잔액 급감
서민들의 ‘돈줄’로 불리는 2금융권의 대출잔액이 쪼그라들고 있다. 지난해 새마을금고의 가계대출과 기업대출이 역대 최대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저축은행 대출도 지난 2011년 저축은행 영업정지 사태 이후 처음 감소했다. 24일 한국은행 …
마트 단팥빵, 앙금 비중 알아봤더니…최강자는? [푸드360]
[게티이미지뱅크]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61% vs 58.8% vs 47.6%’ 대형마트 3사가 자체적으로 판매하는 단팥빵의 앙금 비율이다. 레트로 열풍으로 젊은 소비층이 단팥빵에 열광하면서, 대형마트는 차별화된 레시피로 단팥빵을 내놓기 시작했다. 이마트, …
코웨이, 폐매트리스 회수·재활용 자발적 협약 참여
코웨이와 환경부 등이 참여한 폐매트리스 회수·재활용 자발적 협약 체결 모습.[코웨이 제공] [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코웨이(대표 서장원)는 서울 공항철도 서울역 회의실에서 한국환경공단, 한국공공자원순환협회 및 매트리스 업계와 ‘폐매트리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