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여성, 남친과 여행 중 홀로 사막으로 갔다가 실종
미국 뉴저지주 출신의 한국계 여성 로렌 조가 지난 6월 29일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외곽의 한 에어비앤비 숙소에서 머물던 중 실종됐다. [트위터]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미국 뉴저지주 출신의 한국계 미국인 여성이 3개월째 행방불명돼 경찰이 수사중이다. …
미국 뉴저지주 출신의 한국계 여성 로렌 조가 지난 6월 29일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외곽의 한 에어비앤비 숙소에서 머물던 중 실종됐다. [트위터]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미국 뉴저지주 출신의 한국계 미국인 여성이 3개월째 행방불명돼 경찰이 수사중이다. …
할리웃과 하일랜드 인근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 LAPD에 따르면 2일 오전 11시쯤 칼에 찔렸다는 신고가 접수돼 할리웃 블러바드와 하일랜드 애비뉴에 경찰이 출동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칼에 찔려 쓰러져있는 19살 여성을 발견했고 피해자의 진술에 따라 즉시 …
LA총영사관은 10월 1일 오후 6시 코리아타운 인근 행콕파크 소재 관저에서 한복패션쇼를 겸한 단기 4353주년 개천절 경축 리셉션 행사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는 최석호 캘리포니아 주 하원의원, 니디야 레이맨 LA시의원, 알렉스 비야누에바 LA셰리프 국장,파울라 데빈 …
한인이 운영하는 슈퍼마켓 체인 H 마트가 코로나 백신 접종 소비자 이용률이 가장 높은 리테일 업체로 선정됐다. 데이터및 시장조사기관 뉴머레이터 (Numerator)가 집계한 ‘백신 소비자 접종률 보고서’에 따르면 H 마트는 미국내 소매업체 가운데 종합마켓 …
LA한인회는 10월 14일 LA카운티보건국과 함께 무료독감백신접종을, 다음날인 10월 15일에는 코로나19 예방 백신접종을 한인회관에서 실시한다. 독감 백신접종은 생후 6개월 이상이면 누구나 맞을 수 있으며 14일 오전 9시부터 낮12시까지 3시간동안 진행된다. 코로나19 …
2021년도 세계한인회장대회 및 제15회 세계한인의 날 기념식이 10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서울 그랜드 워커힐호텔과 대회 홈페이지(hanin2021.co.kr)에서 지난해와 동일하게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개최된다. 올해에는 더욱 강화된 방역수칙에도 오프라인 참가자가 …
시의회서 내주 관련 조례안 통과될 듯…11월 발효 미국 제2의 도시인 로스앤젤레스(LA)가 대부분의 사업체에 백신 미종접자의 출입을 금지하는 방안을 검토하며 현재까지 이뤄진 코로나19로 인한 제한 조치 중 가장 엄격한 카드 중 하나를 만지작거리고 있다. …
개척자상 수상 풋볼선수 테일러 랩, 아갓탤 지미 헤로드 공연 등 350여 명 참석 이웃케어클리닉(Kheir Clinic·구 한인건강정보센터·소장 애린 박)이 설립 35주년을 맞아 9월 30일 오후 6시 LA다운타운 인터컨티넨탈호텔 윌셔그랜드볼룸(900 Wilshire Blvd. 5층)에서 ‘연례 …
미국 나이키는 연휴 대목에 팔 운동화 재고를 충분히 확보하지 못했고, 코스트코는 키친타월 판매 수량 제한 조치를 재도입했다. 인조 크리스마스트리 가격은 예년보다 25% 이상 비싸졌다. 물류 배송이 지연되는 가운데 미국에서 가장 바쁜 항구인 캘리포니아주 …
무역에 종사하는 재미한인 동포 상공인과 미국 수출을 꾀하는 한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미국 관세무역 온라인 아카데미가 2개월 과정으로 진행된다.LA총영사관과 관세청이 주관하고 한미관세무역연구포럼(KACTS·회장 김진정)이 후원하는 이 아카데미는 미국시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