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 내려가지만 구매력 더 악화…LA는 연소득의 70% 써야
[adobestock] 모기지 금리 폭등에 따른 주택 가격 하락이 시작됐지만 주택 구매력은 계속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정보업체 ‘아톰’의 최근 집계 결과 올해 4분기 현재 미국에서 주택을 소유하기 위해 지출해야 하는 연 소득의 비율은 32.3%로 …
[adobestock] 모기지 금리 폭등에 따른 주택 가격 하락이 시작됐지만 주택 구매력은 계속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정보업체 ‘아톰’의 최근 집계 결과 올해 4분기 현재 미국에서 주택을 소유하기 위해 지출해야 하는 연 소득의 비율은 32.3%로 …
WSJ “가전, 가구, 리모델링, 이사 등 연관 산업 수요 동반감소”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 미국의 주택시장 침체가 유례없는 고물가를 억제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는 진단이 나왔다. 25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올 들어 7차례에 걸친 …
● 한인타운 8가&킹슬리 아파트 ‘카라’ 공사 순조 제이미슨 서비스가 LA 한인타운 8가와 킹슬리가 교차 선상(815~832 S Kingsley Drive) 에 개발 중인 아파트 ‘카라’의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현재 골조 공사가 한창인 카라는 총 6층 높이로 …
[adobestock] 지난 11월 미국의 기존주택 판매건수가 10개월 연속 감소했다. 전미부동산협회(NAR)는 지난 11월 미국의 기존주택 판매건수가 전월 및 전년동기 대비 각각7.7%와 35.4% 감소한 409만채(연중 조정치 적용)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판매 건수 기준 지난 …
[adobestock] 미국의 렌트비 상승폭이 크게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리얼터 닷컴의 최근 조사 결과 지난 11월 미국의 렌트비 상승폭은 전년동기 대비 3.4%상승하는데 그쳤다. 이는 상승폭 기준 지난 19개월래 최저다. 조사 대상을 50개 메트로 지역으로 하면 렌트비 …
[adobestock] 올해 3분기 현재 미국에서 거래된 주택 중 플리핑 매물이 차지하는 비중은 전체 7.5%에 해당하는 9만2422채(13채 당 1채)로 집계됐다.이는 2분기(8.2%)대비 소폭 감소한 것이지만 전년동기 5.9%대비로는 증가한 수치다. 부동산 정보업체 아톰의 최근 분석 결과 …
11월 미국 주택 착공 건수 2년 6개월래 최저치 지난 11월 미국의 주택 착공 건수가 전월 대비 0.5% 감소한 142만 7000채(연중 조정치 적용)을 기록했다고 연방상무부가 20일 밝혔다. 이는 블룸버그 통신 등 월가 예상치 140만채를 소폭 상회한 수치지만 건수 기준으로는 …
주택 시장의 팬데믹 호황이 막을 내렸지만 지난 2008년 서브프라임 사태와 같은 시장 침체 상황이 오지는 않을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다. 월스트릿저널(WSJ)은 최근 “시장이 금융시스템 붕괴로 이어질 뻔했던 서브프라임 위기를 교훈 삼아 모기지 시장을 개혁하고 …
고금리 압박에 지난 11월 캘리포니아의 주택 판매 중간가와 판매 건수 모두 하락을 면치 못했다. 가주 부동산 중개인 협회(이하 CAR)가 최근 내놓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11월 남가주 주요 지역의 주택 중간가격은 전월 대비 2.6%내린 75만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와 …
미국 주택건설업체의 체감 경기를 보여주는 전미주택건설업협회(NAHB) 12월 주택시장 지수가 12개월 연속 하락하면서 지난 10년래 최저치에 도달했다. 전미주택건설업협회(NAHB)와 웰스파고는 19일 12월의 주택 시장 지수가 전월 대비 2포인트 전년동기 대비 53포인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