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by category 이명애의 Brunch에서 삶을 묻다


[이명애의 Brunch에서 삶을 묻다] 무량스님 설법 ‘외로움을 즐기세요’

[이명애의 Brunch에서 삶을 묻다] 무량스님 설법 ‘외로움을 즐기세요’

LA에는 도봉산 태고사라는 절이 있다. 혹시 현각 스님의 책 ‘하버드에서 화계사까지’를 읽은 사람이라면 그 책 속에 등장하는 무량 스님에 관해 기억할 것이다. LA 산속에 한국 절을 짓는 미국인 스님… 바로 그 무량 스님의 절이 도봉산 태고사다. LA에서 …

[이명애의 스크린에서 삶을 묻다] 미시마 유키오 가면의 고백 / 육체의 학교 (L’ecole de la chair)

[이명애의 스크린에서 삶을 묻다] 미시마 유키오 가면의 고백 / 육체의 학교 (L’ecole de la chair)

아주 오래전에 본 프랑스 영화 이야기 한번 들어보실래요? 여름 극장가에 낯선 프랑스 영화 한 편이 걸렸습니다. 프랑스 영화라는 것이 늘 그렇지만 그 나른한 분위기란 이루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죠. 제가 프랑스 영화를 자주 보는 이유는 거의 관객도 없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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