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 라하브라 ‘예당’을 찾다
두툼한 편육에 막걸리면 더 바랄 것이 없다. 미국에 건너오기 전 우리 가족의 단골 야식은 보쌈이었다. 남들은 치킨이나 피자를 주로 먹는다는데 우리는 보쌈 아니면 족발이 단골 메뉴였다. 다이어트를 하겠다고 저녁을 건너 뛰고 버티다 9시가 넘어가면 …
두툼한 편육에 막걸리면 더 바랄 것이 없다. 미국에 건너오기 전 우리 가족의 단골 야식은 보쌈이었다. 남들은 치킨이나 피자를 주로 먹는다는데 우리는 보쌈 아니면 족발이 단골 메뉴였다. 다이어트를 하겠다고 저녁을 건너 뛰고 버티다 9시가 넘어가면 …
강호동 OC에 문 열었다 ‘강호동 백정’ 부에나팍 지점 직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정말 2시간을 기다려야 하는 곳이야?” ‘강호동 백정’ 부에나 팍 점이 드디어 문을 열었다. 지난 14일과 15일 양일 간 소프트 오프닝에 이어, 16일 …
“소망 나누면 희망이 생겨요” ‘소망소사이어티’ 자원봉사자들이 ‘제2회 생명살리기 소망겔러리’에 기증된 미술품들을 보여주고 있다 ‘제2회 생명살리기 소망 갤러리’를 준비하고 있는 …
OC 비치길 따라 새벽 2시까지 불야성, 화려해진 밤 문화 예전과 달리 새벽 2시까지 영업하는 업소들이 즐비한 부에나 팍 비치길 사거리 OC의 밤이 화려해지고 있다. 밤 10시면 업소들의 셔터가 내려오고 도로가 한산해지던 ‘점잖은 도시’는 …
‘파마는 어려워~’ 크루즈 김 부학장의 개인교 “제시카, K Beauty라고 들어봤어요?” 뜬금없는 질문에 큰 눈을 깜박이는 제시카. “K Pop, K Town… 같은 거’라고 하니 한번에 이해된 듯 오케이 사인을 보낸다. “물론이죠. 네일샵, 미용실, 메이크 …
[대중교통 100배 즐기기] 샌디에고 기차여행 저렴하게 즐기기 태평양 해안을 따라 달리는 메트로링크 오렌지카운티라인의 열차. 샌디에고는 LA에서는 자동차로 2~3시간 정도면 갈 수 있는 곳이고 샌디에고 동물원과 씨월드, 그리고 항공모함 미드웨이호 박물관 등 …
붕어빵 부녀가 나타났다. 지난달 OC한인회장에 당선된 김가등 당선자(현 OC한인회 이사장)와 LA카운티 수피리어 코트 판사직에 출마한 헬렌 김 검사. 그러고 보니 유난히 선한 눈매며 웃는 모습이 영락없이 붕어빵이다. 각각 OC와 LA에서 널리 알려진 한인 인사였는데 …
라스베가스 티볼리 빌리지에 또 하나의 호텔이 들어설 전망이다. 티볼리 빌리지 측은 최근 티볼리 빌리지에 7층 150개 객실로 구성된 호텔을 추가로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티볼리 빌리지는 현재 3단계로 나뉘어 개발 중인데 현재 2단계 공정의 약 45%를 마친 상태로 …
라스베가스의 게이트웨이 맥카렌 국제공항의 안전이 크게 강화됐다. 연간 4100만명의 여행객을 수용하는 맥카렌 공항은 최근 IP 영상관리시스템, 메가픽셀 IP 카메라, 그리고 네트워크 비디오 레코더 등을 대폭 보완했다. 맥카렌 공항은 공공지역 및 임직원 …
필리핀의 복싱영웅 매니 파퀴아오가 티모시 브래들리와의 경기를 앞두고 쉐도우 복싱으로 경기 감각을 끌어올리고 있다. 최근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복싱 슈퍼웰터급 챔피언 결정전의 대전료가 화제다 지난 13일 라스베가스에서는 필리핀의 복싱영웅 매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