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고]발보아팍 ‘한국관’ 19일 기공식
한국의 집 회원들이 지난 13일 열린 정기모임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그동안 샌디에고의 관광 명소이자 국제적 문화 교류의 장으로 유명한 발보아 공원 내 추진해온 ‘한국관’ 건립 사업이 지난 14일 시의회에서 만장일치로 최종 건축허가를 결의한데 …
한국의 집 회원들이 지난 13일 열린 정기모임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그동안 샌디에고의 관광 명소이자 국제적 문화 교류의 장으로 유명한 발보아 공원 내 추진해온 ‘한국관’ 건립 사업이 지난 14일 시의회에서 만장일치로 최종 건축허가를 결의한데 …
지난 9월 하순 콜로라도 남부지역 가을 사진여행에서 촬영한 맥클러 패스(McClure pass)에서의 파란 하늘, 눈덮힌 산 그리고, 그 아래로 펼쳐진 노란 아스펜나무 숲의 단풍은 지금도 나에게는 잊을 수가 없는 가을의 추억이다. 잠시 잊혀지는 추억이 될 지라도 내년 …
한국의 구미대학교 호텔관광전공(학과장 최성철)이 지난 11일 라스베가스 SLS호텔과 산학 협력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내년도 1학기부터 2학년 재학생 20여명에게 SLS 호텔에서 요구하는 교육과정을 이수하게 한 뒤 현지에서 현장실습 및 취업기회를 …
FEEF 주신 교육재단이 다음달 3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라스베가스 그린랜드 마켓 주차장에서 자선바자회를 겸한 일일 찻집을 연다 . 이번 바자회를 통해 모아진 기금은 모두 미혼모 방지교육과 청소년 고아들을 위해 쓰여진다. ▲문의:
미주 한인회 총연합회 서남부회 임시총회가 지난 5일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됐다. 미주한인회 총연 서남부회는 이날 임시총회를 통해 5가지 사항을 의결해 발표했다. 5가지 의결 사항은 다음과 같다. ▲북한의 김정은 5차 핵실험에 이어 계속되는 핵개발 망상과 …
아리조나 노스 코요테 뷰트에서. 유타주와 아리조나주의 접경지역에 있는 버밀리온 클리프 내셔널 모뉴먼트. 이 지역은 전세계 사진작가들과 등산가들에게는 보물섬이나 마찬가지일 정도로 신비스럽고 미스테리한 비경을 갖고 있다. 사진은 죽기전에 꼭 한번 …
죠수아 트리의 환상적인 새벽 노을. 몇 년전 늦가을 나홀로 찾아 간 죠수아 트리 국립공원. 밤새 기다려 온 나에게 동쪽에서 해가 올라오기 전 약 40분 전부터 죠수아 트리 국립공원 전체를 서서히 붉은 칼라로 물들이기 시작했다. 더욱 짙어가는 황금빛과 붉은 …
지난 1일(화) 오후 2시에 개최된 라스베가스 한인회 양분 사태에 관한 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진행하고 있다. 전 한인회장이던 조상호씨와 현 노인회장인 황인제씨의 입회 하에 라스베가스의 두 개 한인회 회장인 이창원씨와 김남수씨가 한인회 정상화 추진위원회 …
데쓰밸리 국립공원에는 신비스러운 곳이 한 두군데가 아니다. 그 중에서도 한 곳을 소개한다. 솔트 플랫, 이곳은 데쓰밸리의 가장 낮은 지역 배드 워터(Bad Water· 해저 -266피트)포인트에서 약 50분에서 1시간정도 걸어 들어가면, Bad Water Basin 지역의 중앙 부분에 있는 …
샌디에고 한미연합회(KAC-SD·회장 지니 심)는 지난 10월 15일 오전 10시부터 샌디에고 시온마켓 앞에서 11월 선거 관련 투표참여 캠페인을 벌였다. 봉사자들은 한인을 비롯, 여러 인종의 유권자들에게 유권자등록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고 유권자등록 카드의 기입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