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진, LPGA 데이나오픈 첫날 7언더파 단독 선두
최혜진[게티이미지/AFP=연합] 최혜진(24)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첫 우승을 정조준했다. 최혜진은 18일(미국시간) 미국 실베이니아의 하일랜드 메도스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데이나 오픈(총상금 175만 달러) 첫날 보기 없이 버디 7개를 몰아쳤다. 7언더파 …
최혜진[게티이미지/AFP=연합] 최혜진(24)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첫 우승을 정조준했다. 최혜진은 18일(미국시간) 미국 실베이니아의 하일랜드 메도스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데이나 오픈(총상금 175만 달러) 첫날 보기 없이 버디 7개를 몰아쳤다. 7언더파 …
세월을 이기는 장사가 없는 걸까.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또 한 번 팬들의 기대를 저버렸다. 우즈는 18일(현지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사우스 에어셔의 로열 트룬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시즌 마지막 메이저 골프대회 디오픈 첫날 8오버파 79타를 …
임성재는 버디 1개, 보기 6개로 5오버파 76타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메이저 골프대회 브리티시 오픈(이하 디오픈·총상금 1천700만 달러)이 18일(한국시간) 비가 내리고 강풍이 부는 궂은 날씨 속에 스코틀랜드 사우스 에어셔에서 개막했다. 제152회를 맞는 이번 …
우즈, 매킬로이 위로하며 “나도 회복하는 데 시간 걸려” 매킬로이 “US오픈 우승 놓친 뒤 전화번호까지 바꿨다” 타이거 우즈(미국)가 이번 시즌 마지막 메이저 골프대회 브리티시 오픈(이하 디오픈)을 앞두고 자신에게 가장 뼈아픈 패배를 안겨 준 …
셰플러·매킬로이·쇼플리 등 클라레 저그 쟁탈전 로열 트룬 벙커에서 한 선수가 연습을 하고 있다.[AP=연합] 2024시즌 마지막 메이저 골프대회 제152회 브리티시 오픈(이하 디오픈)이 18일(현지시간) 막을 올려 나흘간의 열전에 들어간다. 이번 대회는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 에비앙 챔피언십을 제패한 후루에 아야카(일본)의 역전승 뒤엔 스타워즈의 ‘명대사’가 있었다. 후루에는 14일(현지시간) 프랑스 에비앙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파71)에서 끝난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6타를 …
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와 DP 월드투어가 공동 주관한 제네시스 스코틀랜드오픈(총상금 900만 달러)에서 공동 4위에 올랐다. 임성재는 14일(현지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노스베릭의 르네상스 클럽(파70·7천237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
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네시스 스코틀랜드 오픈(총상금 900만 달러) 3라운드에서도 상위권 경쟁을 이어갔다. 임성재는 13일(현지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노스베릭의 르네상스 클럽(파70·7천237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
최혜진[AP=연합] 최혜진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 에비앙 챔피언십(총상금 8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5위에 올랐다. 최혜진은 13일(현지시간) 프랑스 에비앙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파71·6천523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
김주형·이정환·김시우 컷 통과 안병훈·함정우·박상현은 3라운드 진출 실패 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네시스 스코틀랜드 오픈(총상금 900만 달러) 이틀째에도 선두 추격을 이어갔다. 임성재는 12일(미국시간) 스코틀랜드 노스베릭의 르네상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