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형·안병훈, 파리 올림픽 출전…남자골프 세계랭킹 26·27위
김주형과 안병훈이 2024 파리 올림픽에 출전할 한국 남자 골프 대표 자리를 꿰찼다.김주형은 17일 발표된 남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26위에 올랐고 안병훈은 27위에 자리했다. 둘은 지난주보다 세계랭킹이 하락했지만 한국 선수 1, 2위를 지켰다.파리 올림픽 남자 …
김주형과 안병훈이 2024 파리 올림픽에 출전할 한국 남자 골프 대표 자리를 꿰찼다.김주형은 17일 발표된 남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26위에 올랐고 안병훈은 27위에 자리했다. 둘은 지난주보다 세계랭킹이 하락했지만 한국 선수 1, 2위를 지켰다.파리 올림픽 남자 …
안나린 공동 5위…개막 후 15개 대회째 한국 선수 ‘무승’ 세계랭킹 2위 릴리아 부(미국)가 연장 혈투 끝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이어 클래식(총상금 300만 달러)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릴리아 부는 16일(미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벨몬트의 …
매킬로이 1타차로 ‘눈물’의 2위 브라이슨 디섐보(미국)가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남자골프대회 US오픈(총상금 2천150만 달러)에서 4년 만에 우승컵을 되찾아 왔다. 디섐보는 16일(미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파인허스트 리조트 앤드 컨트리클럽(파70) 2번 …
김주형은 1타 잃고 공동 9위…김시우 47위·김성현 72위 브라이슨 디섐보(미국)가 제124회 US오픈 골프대회(총상금 2천150만 달러) 3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나섰다. 디섐보는 15일(미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파인허스트 리조트 앤드 …
호주 동포 그레이스 김, 단독 선두 질주 안나린이 3라운드에서 드라이버샷을 날리고 있다.[게티이미지/AFP=연합] 안나린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이어 클래식(총상금 300만 달러)에서 역전 우승의 가능성을 이어갔다. 안나린은 15일(미국시간) 미국 …
올해 마스터스 준우승 오베리, 1타 차 단독 선두 김주형이 제124회 US오픈 골프대회(총상금 2천150만 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9위에 올랐다. 김주형은 14일(미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파인허스트 리조트 앤드 컨트리클럽(파70·7천519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
중간합계 ’9언더파 135타’로 나나 마센과 공동 3위 안나린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첫 우승을 향해 한 발 더 전진했다. 안나린은 14일(미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벨몬트의 블라이더필즈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LPGA투어 마이어 클래식(총상금 300만 …
10년간 메이저대회 우승이 없는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 메이저대회에 약한 최고선수라는 불명예스런 타이틀을 가진 패트릭 캔틀레이가 올시즌 세 번째 남자골프 메이저대회인 US오픈 첫날 공동 선두로 나섰다. 매킬로이는 13일(미국시간) 미국 …
안나린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이어 클래식(총상금 300만 달러) 1라운드에서 공동 2위에 올랐다. 안나린은 13일(현지시간) 미국 미시간주 벨몬트의 블라이더필즈 컨트리클럽(파72·6천638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골라내 …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이 후원하는 LIV 골프 소속 선수인 욘 람(스페인. 사진)이 프로골프 선수 가운데 최근 1년간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12일(미국시간) 발표한 최근 1년간 전 세계 프로 골프 선수 수입 순위를 보면 람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