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미국 꺾고 골드컵 2연패…히메네스 ‘조타 추모’ 세리머니
[AFP]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멕시코가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 골드컵 2연패를 달성했다. 멕시코는 7일(한국시간) 미국 휴스턴의 NRG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CONCACAF 골드컵 결승전에서 미국에 2-1로 역전승을 거뒀다. 멕시코는 2023 골드컵에 이어 대회 2연패를 …
[AFP]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멕시코가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 골드컵 2연패를 달성했다. 멕시코는 7일(한국시간) 미국 휴스턴의 NRG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CONCACAF 골드컵 결승전에서 미국에 2-1로 역전승을 거뒀다. 멕시코는 2023 골드컵에 이어 대회 2연패를 …
디오구 조타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게티이미지] [헤럴드경제=나은정 기자]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하다가 불의의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디오구 조타의 장례식이 엄수된 가운데, 대표팀에서 한솥밥을 …
동아시안컵 개막…7일 중국전대표팀 26명 중 K리거가 23명홍명보 감독 “수비진 평가 기회” 홍명보 축구 대표팀 감독이 2025년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을 앞두고 가진 훈련에서 선수들에게 이야기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조범자 기자] …
포르투갈 곤도마르의 교회에서 장례식…수백명 지역 주민도 ‘눈물’ 조화를 들고 입장하는 버질 판데이크(왼쪽)와 앤드류 로버트슨 [EPA=연합뉴스] [헤럴드경제=정순식 기자] 더 이상 그의 골을 볼 수 없다. 결혼 10일 만의 비극이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
2026년 북중미 월드컵 본선 탈락 본선 진출국 36→48 확대됐지만 예선전서 부진, 조기 탈락 ‘불명예’ 프로축구 3부리그서 ‘부적’ 사건 2026년 북중미 월드컵 경기장으로 사용될 예정으로, 현재 건설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인 멕시코 과달루페 경기장 전경. [로이터] …
[대한축구협회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남자 16세 이하(U-16) 축구 대표팀이 친선대회 첫 경기에서 우즈베키스탄을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5일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한국 U-16 대표팀은 4일 중국 선양에서 열린 2025 중국축구협회(CFA) 4개국 친선대회 1차전에서 …
토마스 파티 [연합]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아스널에서 선수 생활을 했던 가나 국가대표 미드필더 토마스 파티(32)가 5건의 강간, 1건의 성폭행 혐의로 영국에서 기소됐다. 5일 영국 BBC에 따르면 파티가 강간 혐의 5건과 성폭행 …
창춘 시두팀이 상대팀 라커룸에 붙인 저주 부적 [웨이보] [헤럴드경제=김보영 기자] 경기를 앞두고 상대팀 라커룸에 저주 부적을 둔 중국의 한 프로축구팀이 징계받게 됐다. 4일 중국신문망 등에 따르면 중국축구프로리그연합회(CFL)는 지난 2일 공고를 통해 …
동승한 동생도 사망…경찰 “추월 중 타이어 파열” 리버풀 EPL·포르투갈 네이션스 우승 후 비보 10년 연인과 지난달 결혼…작년 셋째 태어나 호날두 “얼마전까지 함께 했는데” 각계 애도 윌리엄 왕세자 “깊은 슬픔”…리버풀 “영구결번” 잉글랜드 …
[AFP]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해온 공격수 디오고 조타(28)가 교통사고로 사망했다는 갑작스러운 비보가 전해졌다. 향년 29세. 3일(현지시간) BBC는 조타(본명 디오구 주제 테이셰이라 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