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발렌카, 호주오픈 테니스 여자 단식 2연패…무실 세트 우승
아리나 사발렌카(2위·벨라루스)가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8천650만 호주달러·약 761억원) 여자 단식 2연패를 달성했다. 사발렌카는 27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대회 14일째 여자 단식 결승에서 정친원(15위·중국)을 1시간 16분 만에 2-0(6-3 6-2)으로 물리쳤다. …
아리나 사발렌카(2위·벨라루스)가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8천650만 호주달러·약 761억원) 여자 단식 2연패를 달성했다. 사발렌카는 27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대회 14일째 여자 단식 결승에서 정친원(15위·중국)을 1시간 16분 만에 2-0(6-3 6-2)으로 물리쳤다. …
조코비치, 브레이크 포인트 한 번 잡지 못하고 신네르에게 1-3 패배 메드베데프는 츠베레프 상대로 0-2 뒤지다가 3-2 대역전승 얀니크 신네르[AFP=연합] 얀니크 신네르(4위·이탈리아)와 다닐 메드베데프(3위·러시아)가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8천650만 …
통산 득점 기록에 이어 또 압둘자바 넘어…팬투표 서부 최다 득표 미국프로농구(NBA)의 ‘살아있는 전설’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가 리그 사상 최초 20회 연속으로 올스타전 선발로 낙점되는 위업을 달성했다. NBA는 25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
아리나 사발렌카(2위·벨라루스)와 정친원(15위·중국)이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8천650만 호주달러·약 761억원) 여자 단식 결승에서 맞대결한다.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 사발렌카는 25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대회 12일째 여자 단식 4강전에서 코코 …
아리나 사발렌카[AP=연합] 아리나 사발렌카(2위·벨라루스)가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8천650만 호주달러·약 761억원) 여자 단식 2년 연속 우승에 1승만을 남겼다. 사발렌카는 25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대회 12일째 여자 단식 4강전에서 코코 …
조코비치-신네르, 메드베데프-츠베레프 격돌 츠베레프(왼족)가 경기 후 알카라스를 위로하고 있다.[AFP] [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 조코비의 대항마로 꼽혔던 스페인의 젊은 강자 카를로스 알카라스(2위·20)가 호주오픈 8강에서 탈락했다. US오픈과 윔블던을 제패했던 …
정친원(중국)이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8천650만 호주달러·약 761억원) 여자 단식 4강에 진출했다.정친원은 24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대회 11일째 여자 단식 준준결승에서 안나 칼린스카야(75위·러시아)에게 2-1(6-7<4-7> 6-3 6-1) 역전승을 거뒀다. 메이저 …
여자 단식에서는 지난해 US오픈 챔피언 고프 4강행 노바크 조코비치(1위·세르비아)가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8천650만 호주달러·약 761억원) 남자 단식 4강에 선착했다. 조코비치는 23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대회 10일째 남자 단식 준준결승에서 테일러 …
키움 히어로즈 김혜성 [헤럴드경제=이세진 기자]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김혜성(24)이 KBO리그 역대 8년 차 최고 연봉 기록을 경신했다. 키움은 22일 김혜성과 전년보다 2억3000만원(54.8%) 오른 연봉 6억5000만원에 사인했다고 밝혔다. 종전 8년 차 최고 연봉 기록인 …
16강서 19위 만나리노에 3-0 완승 조코비치가 16강전에서 승리한 뒤 관중의 응원에 답하고 있다.[신화] [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 디펜딩 챔피언 노박 조코비치(1위·세르비아)가 세계랭킹 19위를 간단히 물리치며 호주오픈 테니스 남자 단식 8강에 선착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