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형 신드롬’ PGA투어 강타…우즈 소환시킨 20세 신동
프레지던츠컵에서 최연소 선수로 맹활약했던 김주형. 빅게임을 즐길 줄아는 두둑한 배짱이 인상적이다./게티이미지 [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 6월의 김주형과 10월의 김주형은 전혀 다른 사람이다. 불과 4개월 사이에 김주형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가장 핫한 …
프레지던츠컵에서 최연소 선수로 맹활약했던 김주형. 빅게임을 즐길 줄아는 두둑한 배짱이 인상적이다./게티이미지 [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 6월의 김주형과 10월의 김주형은 전혀 다른 사람이다. 불과 4개월 사이에 김주형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가장 핫한 …
[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 정희돈(54·사진) SBS 선임기자 겸 한국체육기자연맹 명예회장이 아시아체육기자연맹(AIPS ASIA) 회장에 선임됐다. 정희돈 회장은 지난 4일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아시아체육기자연맹 총회에서 만장일치로 4년 임기의 신임 회장에 선임됐다. …
메이저대회인 디 오픈에서 우승하고 LIV골프로 이적한 캐머런 스미스. /AP [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 거액을 주고 계약한 선수들을 제대로 홍보에 활용할 수 없다면? 미국의 골프위크는 현재 많은 골프용품 브랜드들이 후원계약을 맺은 선수들의 예상못했던 행보로 …
김민재(오른쪽)가 토리노와의 경기를 마친 뒤 동료인 로사노와 환하게 웃고 있다./게티이미지 [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 '9월의 선수' 김민재가 10월 첫 경기에서도 맹활약을 이어갔다. 이탈리아 세리에 A 이적 첫 시즌부터 아시아 선수 최초로 이달의 선수로 …
류현진·배지현 부부가 첫째딸과 함께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배지현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메이저리그에서 투수로 활약하고 있는 류현진과 방송인 배지현 부부가 둘째 아이를 품에 안았다. 배지현은 29일(현지시간) 미국에서 둘째를 …
파울루 벤투 축구대표팀 감독. 연합뉴스 [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모처럼 해외파 선수들을 비롯해 주전선수들을 모두 내세우고도 코스타리카와 비겼다. 결과도 만족스럽지 않지만 수비불안 등 본선을 앞두고 여전히 …
로드FC 챔프 김수철이 오기쿠보를 코너에 가둔 채 바디와 안면에 펀치를 연달아 꽂고 있다. [라이진FF 제공] [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로드FC 페더급 챔피언 김수철(31)이 7년 만의 일본 원정인 라이진 무대에서 오기쿠보 히로마사(34)전에서 완승을 거뒀다. 김수철은 …
현 세계바둑 최강자 신진서 9단./한국기원 제공 [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 중국이 오랜 기간 움켜쥐고 있던 주도권을 한국이 빼앗아왔고, 그 흐름을 타고 있다. 지난해부터 세계바둑의 지형도는 한국을 중심으로 그려지고 있다. 상승세를 탄 한국바둑이 올 가을 …
인터내셔널팀./프레지던츠컵 트위터 캡처 미국팀./프레지던츠컵 트위터 캡처 [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 라이더컵과 함께 '팀 매치플레이'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는 2022 프레지던츠컵 골프대회가 열린다. 23일(한국시간) 부터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
디펜딩 챔피언 서요섭이 타이틀 방어와 함께 3주연속 우승에 도전한다./KPGA 제공 [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 지난 81년 창설돼 40년이 넘는 역사를 이어온 KPGA투어 신한동해오픈이 38회를 맞는 올해 대회를 사상 처음으로 일본에서 개최한다. 총상금 14억 원, 우승상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