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안병훈, 셰플러 조 제압…인터내셔널 둘째 날 5승 대반격
임성재-마쓰야마는 캔틀레이-쇼플리에 7홀 차 대승 승리에 기뻐하는 인터내셔널 팀[게티이미지/AFP=연합] 미국과 인터내셔널 팀의 남자 골프 대항전인 프레지던츠컵 둘째 날 한국 선수들의 맹활약 속에 인터내셔널 팀이 5전 전승으로 대반격에 나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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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오타니 영입효과 고작 3%↑?…작년보다 홈관중 10만여명 증가 그쳐
쇼헤이 오타니가 26일 서부지구 우승을 확정짓고 라커룸에서 맥주샤워파티를 하면서 동료와 포옹하며 기뻐하고 있다.[AP=연합] LA다저스 구단의 ‘오타니 효과’는 관중 수입측면에서 전년 대비 3% 증가에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저스는 26일 …
이강인, 헤더로 시즌 3호골…한 달 만에 득점포
[AFP] [헤럴드경제=신현주 기자] 프랑스 프로축구 생제르맹(PSG) 소속 이강인이 한 달 만에 득점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이강인은 28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스타드 렌과 2024-2025 프랑스 리그1 6라운드 홈 경기에 선발로 출전해 후반 …
다저스, 3연속 지구 우승…오타니, 빅리그 진출 후 처음 ‘샴페인 파티’
오타니, 5타수 3안타에 7회 결승타…MLB서 23년 만에 ‘한 시즌 400루타’ 달성 MLB에서 처음으로 샴페인 파티를 즐기는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AFP=연합]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3년 연속 내셔널리그(NL) 서부지구 우승을 …
셰플러 퍼트하는데 다음 홀 티로 이동…김주형 ‘매너 논란’
셰플러의 퍼트를 지켜보다 이동하는 김주형과 임성재[AP=연합] 26일(현지시간) 캐나다 로열 몬트리올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남자 골프 프레지던츠컵 첫날 포볼 경기에서 호흡을 맞춘 김주형과 임성재가 ‘매너 논란’에 휩싸였다. 인터내셔널 팀의 둘은 …
김주형·임성재, 프레지던츠컵 첫날 3홀 차 완패
미국, 포볼 5경기 전승…10회 연속 우승 시동 김주형의 버디 세리머니[AP=연합] 복수를 꿈꿨던 김주형의 바람은 첫날에는 이뤄지지 않았다. 김주형은 26일(현지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의 로열 몬트리올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프레지던츠컵 첫날 포볼 경기에서 …
저지 58호 홈런…MLB 양키스, 2년 만에 지구 우승
시즌 58호 홈런을 친 양키스 애런 저지[AP=연합]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가 아메리칸리그(AL) 동부지구 타이틀을 따냈다. 양키스는 26일(미국시간) 미국 뉴욕주 뉴욕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MLB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홈경기에서 10-1로 …
MLB 오클랜드, 57년 역사 뒤로 고별전 승리…내년부터 베가스로 옮겨
경기 후 구단 깃발을 들고 뛰는 오클랜드 3루수 맥스 슈만[AP=연합] “레츠 고 오클랜드!(Let’s go Oakland!)” 마크 콧세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감독은 홈구장인 링센트럴 콜리세움을 가득 채운 4만6천889명의 팬 앞에서 눈물 …
경기 중 주저앉은 손흥민 부상 우려에…토트넘 감독 “피로한 듯”
[로이터]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안지 포스테코글루 토트넘(잉글랜드) 감독이 손흥민의 부상 우려에 대해 피로를 호소했다고 밝혔다. 토트넘은 2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1차전에서 …
“경매,멈춰라”…18세 소년 오타니 50-50 홈런공 “빼앗겼다” 소송 제기
시즌 50호 홈런을 치고 베이스를 도는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AFP=연합]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사상 최초로 50홈런-50도루 대기록을 달성한 오타니 쇼헤이(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시즌 50호 홈런공을 놓고 법정 다툼이 벌어졌다. 미국 ESPN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