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류수정 양궁 감독·장혜진 졸업생, 체육훈장 청룡장 수상
장혜진 졸업생(왼쪽)과 류수정 감독.[계명대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계명대 류수정 양궁 감독과 졸업생 장혜진 선수가 12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2024 체육발전유공 포상 및 제62회 대한민국 체육상 전수식'에서 체육훈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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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50 오타니·58홈런 저지, 나란히 MLB 실버슬러거 수상
오타니 쇼헤이[AFP=연합]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최초로 50홈런-50도루 신기원을 연 오타니 쇼헤이(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양대 리그 포지션별 최고 타자에게 주는 ‘실버 슬러거’를 거머쥐었다. 오타니는 12일(미국시간) MLB 사무국이 발표한 2024 …
‘체육계 비리 온상’ 일파만파…‘문체부 vs 이기흥’ 전면전 격화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연합] [헤럴드경제=이정아 기자] 지금 대한민국은 대한체육회와 전쟁 중이다. 지난 10일 국무조정실 정부 합동 공직복무점검단이 부정 채용(업무방해), 물품 후원 강요(금품수수), 후원 물품 사적 사용(횡령), 예산 낭비(배임) 등 혐의로 이기흥 …
사상 첫 50-50 달성 오타니, 역대 두 번째 양대리그 MVP 도전
내셔널리그 MVP 후보…홈런왕 저지는 2년 만의 아메리칸리그 MVP 노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사상 최초로 한 시즌에 홈런 50개와 도루 50개 이상을 달성한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2024시즌 내셔널리그 최우수선수(MVP) 후보에 선정됐다. MLB 사무국은 …
“성추행 누명 쓰고 나락갈 뻔”…’피겨 스타’ 이해인, 대반전 썼다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전 국가대표 이해인(왼쪽)과 그가 성추행 피해를 주장하는 A선수와 나눈 문자메시지. [이해인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교제 중이던 남자 선수를 성추행했다는 누명을 쓰고 선수생명이 끝날 뻔 했던 피겨 스케이팅 …
첫임기때 315차례 라운딩…골프광 트럼프 귀환에 골프외교 주목
참모·골프스타 등과 주말마다 골프…골프장서 암살시도 직면도 아베 前총리, 골프 십분 활용…尹대통령 8년 만에 골프 연습 2022년 LIV 골프 인비테이셔널 프로암 경기 참가한 트럼프[FP/게티이미지=연합 자료] 315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
’17세 당구천재’ 김영원, 프로 최연소 챔피언 등극…우승 상금 1억
김영원 선수 [뉴시스]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당구천재' 김영원(17)이 프로당구 최연소 우승자에 등극했다. 김영원은 11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NH농협카드 PBA-LPBA 챔피언십 24-25' PBA 결승전에서 오태준(크라운해태)을 …
한국축구, 14일 쿠웨이트와 월드컵 3차 예선 5차전 대결
‘손흥민 복귀+유럽파 뜨거운 발끝’…쿠웨이트 격파 ‘준비 완료’ 손흥민의 ‘찰칵 세리머니’[연합 자료]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부상에서 돌아온 ‘캡틴’ 손흥민(토트넘)과 유럽파 선수들의 …
문체부, ‘체육계 권력’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직무 정지 통보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연합] [헤럴드경제=이정아 기자] 11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에 대해 직무 정지를 통보했다. 국무조정실 ‘정부합동 공직복무점검단’이 전날 대한체육회 대상 비위 여부 점검 결과를 발표하고, 직원 부정 …
프리미어12 A조 6개국 ’1승 1패’ 혼전…미국 맷 쇼 7타점 폭발
미국·파나마·멕시코, 1패 뒤 나란히 첫 승 프리미어12 A조 베네수엘라-파나마전 경기[EPA=연합] 2024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A조가 혼전 양상을 보인다. 대회 첫날 패했던 파나마, 미국, 멕시코가 둘째 날 모두 승리하고, 첫날 승리했던 네덜란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