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by category 포토에세이:양희관의 아름다운 세상


[양희관의 아름다운 세상]신비의 투파(Tufa) 돌기둥이 있는..

[양희관의 아름다운 세상]신비의 투파(Tufa) 돌기둥이 있는..

모노 레이크는 캘리포니아에 있는 사진작가들에게 잘 알려진 곳이다. 로스앤젤레스를 기점으로 395번 고속도로 북쪽 방향으로 비숍이라는 작은 도시를 지나 자동차로 약 6시간 반에서 7시간정도 소요되는 거리에 있다. 10마일 이상 길이의 큰 소금물 호수이다. …

[양희관의 아름다운 세상] 레이크 타호의 새벽

[양희관의 아름다운 세상] 레이크 타호의 새벽

캘리포니아주와 네바다주에 걸쳐 있는 레이크 타호는 그 수면의 높이가 해발 1900미터에 달하는 호수로서, 시에라 네바다 산악지역에 있는 호수 중에서도 물이 맑기로 유명하다. 이 곳에는 스키와 수상스포츠 그리고 카지노가 있어 많은 관광객이 찾아 온다. 사진은 …

[양희관의 아름다운 세상] 봄의 향기가 있는 아빈에서

[양희관의 아름다운 세상] 봄의 향기가 있는 아빈에서

지난 주중 맑은 봄날, 아빈의 들녘으로 짧은 출사를 나섰다. 며칠간 일기예보를 관찰하면서, 날씨, 햇빛, 바람 등을 체크해보며, 가장 바람이 적고 화창한 날을 택하여 베이커스 필드 방면의 작은 마을 아빈의 언덕을 향해 약 3시간 달렸다. 깨끗한 파란하늘과 …

[양희관의 아름다운 세상]봄 꽃 흐드러지는 데스칸소 가든

[양희관의 아름다운 세상]봄 꽃 흐드러지는 데스칸소 가든

싱그러운 봄향기 속에, 따스한 햇살 품에 안고 살구꽃 가득 피어있는 정원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보았다. 봄, 3월은 누구나 설레는 마음을 갖게 되는 계절이 아닐까? 그리고, 한번정도 꽃구경을 떠나고 싶은 동심으로 돌아가고픈 충동이 생길 만큼 예쁜 꽃들이 …

[양희관의 아름다운 세상]남가주에 야생화의 계절이 왔다

[양희관의 아름다운 세상]남가주에 야생화의 계절이 왔다

그 어느해보다도 많은 야생화를 즐길 수 있는 3월이다. 최근 4~5년간 극심한 가뭄으로 이곳 남가주에서 보기가 어려웠던 야생화이지만, 이번 봄에는 풍성한 야생화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지난 12월과 1월에 엘리뇨 현상으로 겨울비가 내려 우리에게 아름다운 …

[양희관의 아름다운 세상]요세미티 국립공원 불의 폭포(Fire..

[양희관의 아름다운 세상]요세미티 국립공원 불의 폭포(Fire..

해마다 2월 중순부터 하순이 되면, 요세미티 국립공원에는 많은 사진작가들이 모여든다. 불의 폭포를 촬영하기 위해서다. 최근 몇년동안 요세미티 국립공원에 겨울가뭄과 눈이 많이 내리지 않아서 제대로 된 불의 폭포를 볼 수 없었다. 하지만, 이번 겨울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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