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by category 포토에세이:양희관의 아름다운 세상


[양희관의 아름다운 세상] 북가주 해변에 만개한 노란 루핀 야생화

[양희관의 아름다운 세상] 북가주 해변에 만개한 노란 루핀 야생화

지난주 4일간 일정으로 북가주의 레드우드 국립공원으로 출사를 갔다. 예년에 비해 날씨도 추웠고, 비가 많이 내리지 않아서 레드우드 숲속에 펴야 할 진달래처럼 생긴 꽃인 로도덴드론(Rhododendron)은 찾아 볼 수 없었다. 하지만, 레드우드 국립공원으로 향하던 우리 …

[양희관의 아름다운 세상]그랜드 캐년 사우스 림의 야바파이 포인트(Yavapai Point)

[양희관의 아름다운 세상]그랜드 캐년 사우스 림의 야바파이 포인트(Yavapai Point)

거의 2년만에 다시 찾은 그랜드 캐년 국립공원의 사우스 림. 사우스 림에서 야바파이 포인트는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곳이다. 해가 뜨기 전부터 일출, 오전, 오후 그리고 해가 지는 선셋시간까지 하루 종일 그랜드 캐년의 아름다운 대장관을 바라볼 수 있는 …

[양희관의 아름다운 세상] 하얀 모래사막에 피는 꽃  Purple Sand Verbena

[양희관의 아름다운 세상] 하얀 모래사막에 피는 꽃 Purple Sand Verbena

지난주에는 뉴 멕시코 남부지역에 있는 화이트 샌드 국립공원으로 출사를 다녀왔다. 화이트 샌드 국립공원의 크기는 서울의 면적과 거의 비슷한 크기로 로스앤젤레스(LA)에서 하루만에 갈 수 없는 아주 먼 길이지만, 아름답고 신비한 하얀모래 사막을 기대하며 …

[양희관의 아름다운 세상] 에스칼렌테의 지브라 슬럿 캐년(Zebra Slot Canyon)

[양희관의 아름다운 세상] 에스칼렌테의 지브라 슬럿 캐년(Zebra Slot Canyon)

3년 전 2018년 4월에 갔던 남부 유타의 지브라 슬럿 캐년에 다시 들어가 사진촬영을 하고 돌아 왔다. 에스칼렌테 작은 마을에서 13마일, 약 30분정도(오프로드 8마일) 운전해 지브라 슬럿 캐년 트레일 헤드 주차장에 도착, 그 곳부터 왕복 약 5마일 남짓 하이킹을 하면 …

[양희관의 아름다운 세상] 유타 행스빌의 벤토나이트 힐즈(Bentonite Hills)

[양희관의 아름다운 세상] 유타 행스빌의 벤토나이트 힐즈(Bentonite Hills)

유타 남동부지역에 있는 행스빌이라는 작은 마을에서 비포장길로 약 8-9마일 지점에 있는 벤토나이트 지역에서 지난 주에 촬영한 사진이다. 벤토나이트는 화산재가 풍화작용으로 인해 만들어진 점토의 일종으로 물을 흡수하면 10배 이상 팽창하는 성질이 있어서 …

[양희관의 아름다운 세상] 치노힐스 스테이트 파크의 야생화 잔치

[양희관의 아름다운 세상] 치노힐스 스테이트 파크의 야생화 잔치

4월 들어서 드디어 남가주에 야생화가 서서히 보이기 시작했다. 예년에 비해 랭카스터지역의 파피꽃과 카리조 플랜의 파셸리아, 크레옵시스 같은 야생화 대신에 치노힐스에 있는 스테이트 파크의 노란 머스타드 플라워의 꽃 물결이 온산을 뒤덮고 그 아름다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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