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총격, 증오범죄…‘성중독’ 변명일뿐” 한국계 연방의원들 초동 수사 비판
미국 애틀랜타 경찰이 총격사건과 관련 초동수사 결과 발표에서 용의자 로버트 에런 롱이 성 중독에 빠졌을 가능성을 언급하며 증오범죄인지 판단하기에는 이르다고 밝히고 있다. [AP] [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미국 애틀랜타에서 총격 사건으로 한인 4명을 포함한 …
미국 애틀랜타 경찰이 총격사건과 관련 초동수사 결과 발표에서 용의자 로버트 에런 롱이 성 중독에 빠졌을 가능성을 언급하며 증오범죄인지 판단하기에는 이르다고 밝히고 있다. [AP] [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미국 애틀랜타에서 총격 사건으로 한인 4명을 포함한 …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일대에서 16일(현지시간) 한인 여성 4명을 포함해 총 8명의 목숨을 앗아간 총기 난사 사건이 아시아계를 노린 혐오 범죄일 가능성에 관심이 쏠린다. 용의자 로버트 애런 롱(21, 조지아 우드스톡)은 평소 “중국이 우리 시대의 가장 큰 …
16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일대에서 일어난 총기 난사 사건의 용의자가 동일 인물일 가능성이 높다고 경찰이 밝혔다.마사지·스파 업소에서 연이어 발생한 총격으로 8명이 사망하고 1명이 다쳤는데 이 중 사망자 4명은 한인 여성인 것으로 알려졌다. …
미국 조지아주 애틀란타 마사지 업소 3곳에서 16일(현지시간) 오후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8명이 사망한 가운데 이중 4명은 한인 여성인 것으로 밝혀졌다. 스파업계 사정에 정통한 한인 관계자는 한인매체 애틀랜타k와의 인터뷰에서 “골드 스파에서 3명, …
재외선거제도 개선을 위해 우편·전자 투표제 도입을 논의하는 온라인 화상 토론회가 열린다. 한국 더불어민주당 국제국에서는 18일 오전 10시(한국시간·미 서부시간 17일 오후 6시) 화상회의 플랫폼 줌을 통해 ‘재외선거제도 개선방향 토론회-코로나 시대 …
LA 시정부가 제 2차 렌트비 지원프로그램 신청서를 접수한다. 2차 ‘긴급 렌트비 지원 프로그램(Emergency Rental Assistance Program)’ 신청은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한달 간 웹페이지(hcidla.lacity.org)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LA시 거주 주민으로 지역 …
토드 김 미 법무부 차관보 지명자 [미 에너지부 웹사이트 캡처] [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법무부의 환경·천연자원 업무를 담당하는 차관보에 한국계인 토드 김을 내정했다. 백악관은 15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바이든 대통령이 …
<이미지:adobestock> 코로나19 기간 중 한인사회 가정에서는 부부간의 관계에서 오는 갈등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인가정상담소(KFAM)가 15일 내놓은 2018~20년 3년간의 정신건강 상담 통계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8년과 2019년엔 우울증 상담이 가장 많았지만 …
지난 9일 뉴욕주에서 40대 남성으로부터 폭행을 당한 한국계 미국인 낸시 도(ABC뉴스 캡처). ⓒ 뉴스1 최근 미국 내 아시아계 증오 범죄가 계속되는 가운데 뉴욕에서 80대 한국계 할머니가 40대 남성으로부터 폭행을 당했다. 범인은 기소됐지만 할머니는 용서하겠다는 …
도널드 트럼프 전 행정부에서 연방중소기업청 여성기업국(OWBO) 관리를 지낸 한국계 미국인 세리 김이 5월 열리는 연방하원의원 보궐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11일(현지시간) 정치전문 매체 더힐, 폭스뉴스 등은 세리 김이 텍사스주 제6선거구 연방하원의원 보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