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LA로컬 |

[어서 가라2020] 어둠은 빛을 이기지 못한다

그랜드 캐년 토로위프(Toroweap)의 장엄한 선셋 애리조나 그랜드 캐년 국립공원의 서쪽 끝부분에 위치한 토로위프 오버룩.61마일이나 되는 오프로드다. 마지막 4~5마일 구간은 울퉁불퉁한 큰 바위를 넘어가야 하는 아주 험한 길. 두껍고 짙은 회색 구름은 시간이 …

남가주서 코로나 변이 발견…미국내 두번째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왼쪽)가 앤서니 파우치 국립 알레르기 전염병 연구소장과 30일 화상간담회를 갖고 있다.<사진제공=캘리포니아 주지사 사무실/AP> 미국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캘리포니아주에서도 변이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가 나왔다. …

시니어센터, 전기담요 가습기 등 모바일홈 주민에게 전달

시니어센터 정문섭 이사장(왼쪽)과 존 리 LA시의원(가운데) 강일한 LA한인상공회의소 회장이 밸리지역 채스워드의 모빌홈 주민에게 전기담요를 전달하고 있다.<사진 제공=시니어센터> 로스앤젤레스 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 센터(이하 시니어센터 · 이사장 …

고용유지프로그램(PPP) 지원금, 비즈니스 비용 세금공제된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최근 8920억달러 규모의 추가 경기부양안에 서명함에 따라 그간 논란이 됐던 고용유지프로그램(PPP) 수혜 기업의 비즈니스 비용 공제가 가능해졌다. 최근 통과된 추가 경기부양안에 따라 변경된 세법 규정을 보면 PPP 수혜 기업의 비즈니스 …

실업급여 내년 소득세 과세 대상…회계사와 상담 필요

코로나 19로 인해 실업급여를 수령했다면 반드시 회계사와 상담할 필요가 있다. 대다수의 납세자가 코로나 19에 따라 수령한 실업급여 중 상당 부분이 과세 대상인 것을 모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폭스 비즈니스 뉴스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의 경기부양법(CARES Act)에 …

재외국민 여권 이용 한국서 금융거래 가능

영주권자를 포함한 미국 거주 재외국민도 여권을 이용해 한국에서 금융 거래를 할 수 있게 됐다. 한국 외교부는 28일 한국의 주민등록증 및 운전면허증 등 적절한 신분증이 없는 재외국민(미국내 영주권자 등 포함)도 여권을 이용해 한국에서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

한인 2세 아트 장, 내년 뉴욕시장 선거 출마

금융인 출신 한인 2세가 내년에 치러지는 미국 뉴욕시장 선거에 출마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미국 은행 JP모건 체이스의 매니징 디렉터 출신인 아트 장(57· 장철희)은 최근 시장 출마 의사를 발표하며 첫 선거 유세 동영상을 공개했다. 장은 해당 동영상에서 정치적 …

LA한인상의, 타인종 커뮤니티와 올림픽경찰서 폐쇄 반대 회견

로스앤젤레스(LA) 한인상공회의소는 28일 오전 LA총영사관 앞에서 최근 현안으로 떠오른 올림픽경찰서 폐쇄 움직임에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엘살바도르 상공회의소, LA중국 상공회의소,캘리포니아 태국 상공회의소 등 타인종 상공회의소와 …

남가주 지역 재택격리 조치 “몇주 더 연장”…전문가 “바이러스의 산불 상황”

로스앤젤레스(LA) 지역을 중심으로 한 남가주에 내려져 있는 캘리포니아 주정부의 이동제한조치인 이른바 ‘재택격리(Stay-at-home)’가 앞으로 수주일 더 연장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캘리포니아 주정부는 지난 11월초부터 코로나19 방역조치 …

정총리 “코로나 장기화, 생계 어려운 재외동포 중점 지원”

정세균 국무총리가 23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 외교부 종합상황실에서 열린 재외동포화상간담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뉴스1) 정세균 국무총리는 2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되며 생계가 어려운 재외동포들을 돕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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