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스프링스 등 리버사이드 카운티 골프장 영업 재개
남가주의 골프장 가운데 팜스프링스를 포함한 리버사이드 카운티의 퍼블릭과 프라이빗 코스들이 한달여만에 다시 영업을 재개한다. 로스앤젤레스(LA)에서 50~120마일 거리의 범위에 위치한 리버사이드 카운티는 20일 관내 골프코스에서 플레이를 할 수 있다고 …
남가주의 골프장 가운데 팜스프링스를 포함한 리버사이드 카운티의 퍼블릭과 프라이빗 코스들이 한달여만에 다시 영업을 재개한다. 로스앤젤레스(LA)에서 50~120마일 거리의 범위에 위치한 리버사이드 카운티는 20일 관내 골프코스에서 플레이를 할 수 있다고 …
황실문화재단 이 석(사진) 이사장이 20일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인들을 돕는 데 써달라며 LA한인회에 10만달러를 기부했다. 이 이사장은 지난해 3·1 운동 100주년 기념 관련 신문광고를 LA타임즈에 게재하는 가하면 윌셔가퍼레이드를 비롯, LA 한인회의 …
LA 베벨리힐스 지역의 한 산책로에 ‘밖에서는 얼굴을 가리라’는 안내문이 교통안내 전광판에 나타나 있다.<AP=헤럴드경제> 로스앤젤레스(LA) 카운티에서 18일 하루동안 코로나19에 따른 사망자가 1일 최다인 81명이 나왔다. LA카운티 보건국에 따르면 이날 …
산타모니카 피어로 향하는 길이 출입통제로 텅 비어 있다.<AP=헤럴드경제> 로스앤젤레스(LA) 카운티에서 코로나19로 인해 16일에만 55명이 사망, 사흘 연속 1일 최다 사망자 기록을 깨뜨렸다. LA카운티 보건국에 따르면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카운티내 사망자수는 …
<이미지:charitynavigator.org> 코로나19로 인한 비상사태 국면에서 가격부풀리기와 허위광고, 사기성 기부요구 등이 늘어나고 있어 캘리포니아주 법무부가 소비자들의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가주 법은 비상사태 선포 이전보다 10% 이상 가격을 올려 물건을 팔거나 …
예년같으면 차량으로 꽉 메워져 있을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 야구장 입구가 텅 빈 가운데 마스크를 착용한 사람이 반려견을 산책시키고 있다.<AP=헤럴드경제> 로스앤젤레스(LA) 카운티의 코로나19 감염자수가 1만명을 넘어섰다. 누적 사망자수는 15일 하루동안 …
14일 LA 코리아타운 한복판에 위치한 윌튼극장의 안내보드에 ‘음악은 사람을 바꾸기 때문에 세상도 바꾼다’는 메시지가 적혀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때문에 공연이 중단된 현실을 간접적으로 풍자한 듯하다.@heraldk.com 로스앤젤레스(LA) …
김완중 LA총영사가 14일 LA카운티 보건국을 방문, 마스크 3천장을 전달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LA총영사관> 김완중 LA총영사가 14일 오렌지카운티 보건국 관계자에게 마스크 2천장을 전달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 왼쪽은 미셸 스틸 박 오렌지 …
공장에서 직접 재봉틀을 돌려보고 있는 AG 구우율 회장(가운데)@heraldk.com 한인 의류업계의 ‘큰손’으로 꼽히는 AG(Adriano Goldschmied)대표 겸 구스매뉴팩처링 구우율 회장이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한인들을 위해 써달라며 14일 LA한인회에 10만달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