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주 대출 1인 평균 1666달러 연체…10년래 최고
[adobestock] 캘리포니아(가주) 주민의 대출 연체 비율이 지난 10년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뉴욕 연준의 소비자 대출 상환 자료에 따르면 2025년 2분기 현재 90일 이상 연체 기준 가주 주민의 연체금액은 1인당 평균1천666달러로 지난 2015년 3분기 이후 10년만에 최고를 …
[adobestock] 캘리포니아(가주) 주민의 대출 연체 비율이 지난 10년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뉴욕 연준의 소비자 대출 상환 자료에 따르면 2025년 2분기 현재 90일 이상 연체 기준 가주 주민의 연체금액은 1인당 평균1천666달러로 지난 2015년 3분기 이후 10년만에 최고를 …
CBB 뱅크가 지난 1일부터 개인 및 비즈니스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시작했다. 첫 프로모션은 정기예금 (CD)으로 9월30일까지 전 고객을 대상으로 연 4.5% 이자율 (APY) 의 12개월 정기예금 상품을 제공한다. 최소 예치금은 5만달러로 개인 및 비즈니스 고객 모두 …
뱅크오브호프, 한미은행, PCB뱅크, 오픈뱅크, CBB뱅크, 그리고 US메트로뱅크 등 남가주 소재 6개 한인은행의 올해 2분기 실적을 분석한 결과 순이자 마진(NIM)을 제외한 각종 수익성 지표가 전년동기 대비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고금리에 따른 압박과 경기 침체 …
미주 최대 한인은행인 뱅크오브호프의 지주사인 호프뱅콥이 최근 LA 비즈니스 저널이 선정한 LA 카운티 50대 상장 기업 시가총액(이하 시총) 순위에서 42위에 올랐다. 한인 상장 기업 중 이번 리스트에 포함된 것은 뱅크오브호프가 유일하다. 호프 뱅콥은 2025년 4월 …
시애틀 유니뱅크 본사 전경[유니뱅크 홈페이지] 워싱턴주 시애틀 소재 한인은행 유니뱅크가 4개 분기 연속 이어지던 순손실에서 벗어났다. 유니뱅크 지주회사인 U&I파이낸셜은 최근 올해 2분기 총 75만7천달러(주당 14센트)의 순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
오픈뱅크 가든그로브 지점 그랜드오프닝 행사에서 오상교 행장(사진 오른쪽에서 다섯번째)과 민 김 이사장(오른쪽에서 일곱번째) 등 은행 관계자들과 각계 인사들이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오픈뱅크> 오픈뱅크의 오렌지 카운티 가든그로브지점이 …
CBB 뱅크가 1일부터 개인 및 비즈니스 고객을 대상으로 2가지 특별 프로모션을 시작했다. 첫 프로모션은 정기예금 (CD)으로 9월 30일까지 전 고객을 대상으로 연 4.5% 이자율 (APY) 의 12개월 정기예금 상품을 제공한다. 최소 예치금은 5만달러로 개인 및 비즈니스 고객 …
[Adobestock 합성] 올해 2분기 남가주 소재 6개 한인은행들의 순익은 전년동기 대비 크게 감소했지만 자산은 2분기 연속 늘어났다. 최근 공개된 남가주 소재 6개 한인은행들의 2분기 실적을 분석한 결과 총 순익이 949만달러에 그치면서 전년동기 대비 84%나 줄었다. …
CBB 뱅크 순익 2개 분기 연속 감소세 CBB뱅크 리처드 고 행장 CBB뱅크의 지주사인 CBB뱅콥이 최근 공개한 실적에 따르면 은행은 올해 2분기 총 440만달러(주당 41센트)의 순익을 기록했다. 이는 445만달러, 주당 42센트를 기록했던 올해 1분기와 548만달러 주당 51센트였던 …
US 메트로 뱅크의 2분기 순익이 직전분기 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US메트로뱅크의 지주사 US 메트로뱅콥이 최근 발표한 2025년 2분기 실적에 따르면 은행은 총 245만달러(주당 15센트)의 순익을 올렸다. 이는 직전분기 대비 5.16% 감소한 수치다. 단 전년동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