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한인은행 추석송금 작년보다 18% 증가…1503만달러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어려운 상황인데도 남가주 한인들이 추석을 맞아 한국에 송금한 금액이 전년 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남가주 소재 6개 한인은행들의 올해 추석 송금 건수와 액수를 분석한 결과 올해의 송금 건수는 총 6751건으로 전년 6963건에 비해 3% …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어려운 상황인데도 남가주 한인들이 추석을 맞아 한국에 송금한 금액이 전년 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남가주 소재 6개 한인은행들의 올해 추석 송금 건수와 액수를 분석한 결과 올해의 송금 건수는 총 6751건으로 전년 6963건에 비해 3% …
남가주 소재 5개 한인은행의 수익률이 점차 개선되고 있지만 여전히 중국계 은행에 뒤처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LA 비즈니스 저널이 최근 연방예금보험공사(FDIC)에 제출된 LA 카운티 소재(본점 위치 기준) 43개 은행의 2분기 (2021년 6월30일 기준) 총자산수익률(ROA)을 …
뱅크오브 호프 케빈 김 행장(왼쪽 두번째)이 윌셔지점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사진제공=뱅크오브 호프> 뱅크오브호프는 지난 17일을 ‘뱅크오브호프 지점 직원 감사의 날’로 정하고 전 지점 직원에게 200달러의 현금 보너스와 법정 휴가(개인 휴가 …
“어떻게 나누지?” 한인 상장은행 고위 간부 C씨는 최근 직원들의 자리 배치를 놓고 골머리를 앓고 있다. 백신 보급 확산에도 불구하고 발생하는 변이 바이러스의 위험과 백신 접종 직원과 비접종 직원간의 갈등 때문이다. 이 간부는 “실내에서 무조건 …
한미은행 바니 이 행장 한미은행의 바니 이 행장과 뷰티 전문 업체 비스포크의 토니 고 CEO등 2명의 한인 최고 경영자가 LA타임스가 선정하는 ‘CEO&CFO 리더십 어워즈’ 최종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LA타임스는 최근 ‘Los Angeles Times B2B Publishing’을를 …
해커집단의 공격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퍼시픽시티뱅크 퍼시픽시티은행(행장 헨리 김·이하 PCB)이 해커그룹 에이보스 라커 갱(이하 AVOS)이 주장하고 있는 ‘데이타 유출 ‘건에 대한 심층적인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AVOS 는 주로 금융기관의 정보를 …
미 서부에 기반을 둔 6개 한인 은행의 지점(125개) 중 65.6 %에 해당하는 82곳이 예금고 1억달러 이상을 보유한 대형 브랜치인 것으로 조사됐다. 연방예금보험공사(FDIC)가 올해 2분기 미 은행과 금융기관이 보유한 각 지점의 예금 보유고를 비교한 결과 남가주 소재 6개 …
<이미지:adobestock> 남가주 소재 한인은행 SBA 부서의 책임자인 J씨, 엘리베이터에서 내려 사무실로 들어서니 텅 빈 책상부터 눈에 들어온다. 얼마 전 일부 직원들이 다른 은행으로 떠나며 남은 자리다.일부 재택 근무자들까지 출근을 하지 않으니 빈 공간은 더욱 …
<adobestock이미지> 한인은행들의 2021년 추석(9월 21일) 무료 송금 서비스가 시작된다. 한인은행의 무료 해외 송금 서비스는 개인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송금액도 제한이 없다. 단 은행별로 송금 가능일자와 지역에 차이가 있어 유의해야 한다. 무료 …
재택근무자가 화상회의를 하고 있다.<사진:adobestock> 한인은행 내부에서 재택 근무 직원에 대한 차등 임금제를 연구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진다. 재택 근무 직원에 대한 차등 임금제란 최근 구글 등 글로벌 대기업들이 고민 중인 시스템이다. 쉽게 설명하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