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그룹 작년 4분기 순익 하향 수정..주당 1.92달러
씨티그룹은 최근 지난해 4분기의 주당 순익을 기존 발표치인 2.08달러에서 1.92달러로 수정한다고 밝혔다. 씨티그룹의 순익이 하향 수정된 것은 지난해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와 연방 재무부 통화감독청(OCC)가 리스크 및 관리 시스템을 개선하지 못한 것을 이유로 …
씨티그룹은 최근 지난해 4분기의 주당 순익을 기존 발표치인 2.08달러에서 1.92달러로 수정한다고 밝혔다. 씨티그룹의 순익이 하향 수정된 것은 지난해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와 연방 재무부 통화감독청(OCC)가 리스크 및 관리 시스템을 개선하지 못한 것을 이유로 …
뱅크오브호프의 케빈 김 행장과 알렉스 고 최고재무책임자 그리고 피터 고 최고크레딧 책임자가 2일 열리는 파이프 샌들러 2021 웨스턴 파이낸셜 서비스가 주최하는 온라인 컨퍼런스에 참석한다. 뱅크오브호프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다양한 기관투자가들과 …
뱅크오브 호프가 2년만에 다시 프로골프 LPGA의 스폰서로 나선다. 뱅크오브호프는 오는 5월 26일부터 30일까지 라스베가스 섀도우크릭 골프코스에서 열리는 여자프로골프 LPGA의 매치플레이 대회 타이틀스폰서를 맡았다. 총상금 150만 달러의 이 대회의 공식명칭은 …
한미은행(행장 바니 이)이 코로나 19로 일시 중단했던 자사주 매입을 다시 시작한다. 한미은행의 바니 이 행장은 16일 “코로나 19의 여파를 고려해 지난해 초 중단했던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을 재개하기로 결정했다”라며 “최근 실적이 자사주 매입에 …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최근 미국 은행들이 극적인 경기침체에 대응할 수 있는 지 알아보기 위해 스트레스테스트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연준은 이번 스트레스 테스트에서 내년 3분기까지 실업률이 10.75%로 오르고 국내총생산(GDP) 4% 감소, 주가 55% 하락 등이 …
남가주 한인은행들의 설날 맞이 무료 송금 서비스 결과 한인들의 송금 건수와 금액이 전년 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뱅크오브호프, 한미은행, 퍼시픽시티뱅크(PCB), CBB뱅크, 오픈뱅크, US메트로뱅크 등 남가주 주요 6개 한인은행들이 올해 설을 맞아 실시한 무료 …
세계 1위 암호화폐(가상화폐) 비트코인이 4만8000달러를 돌파하며 사상 최고를 경신했다. 테슬라가 15억 달러어치 비트코인을 매입한데 이어 미국의 대형 금융사인 마스터카드와 뉴욕멜론은행이 비트코인에 투자의지를 밝힌 덕분이다. 마스터카드는 11일(현지시간) …
[로이터] [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은행인 뉴욕멜론은행(BNY 멜론)이 비트코인을 비롯한 디지털 가상자산을 취급하기로 했다. 글로벌 은행권 중 처음이다. 1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 CNBC방송에 따르면 뉴욕멜론은행은 앞으로 …
지난 한해 남가주 소재 6개 한인은행들이 코로나19 팬데믹’이라는 악재에도 불구하고 외형적 성장을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남가주 소재 6개 한인은행이 최근 발표한 2020년 실적 보고서(누적 기준)을 분석한 결과 한인은행들은 코로나 19에 따른 경기침체의 …
뱅크오브호프의 장학생 선발 실무담당인 케이티 홍씨.<사진=뱅크오브 호프 제공> 뱅크오브호프(행장 케빈 김)가 설립해 운영하는 호프 장학재단의 2021년 호프 장학금 신청이 오는 28일로 마감된다. 뱅크오브호프는 지난 2001년 은행의 전신인 구 나라은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