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사수’ 박민우, 촬영 사진 공개 ‘지금은 한파와 사투 中’

JTBC 월화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극본 박민정, 연출 김윤철)’의 박민우가 촬영장에서 한파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킹콩엔터테인먼트는 20일 박민우가 두꺼운 패딩에 핸드워머를 낀 채 진지하게 리허설에 임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영하의 추운 날씨에 귀가 시린 듯 핫팩으로 귀를 감싸고 있다.

특히, 박민우는 추워진 날씨 속 진행되는 야외 촬영에도 트레이드 마크인 환한 보조개 미소를 잃지 않고 스태프들에 장난을 치는가 하면, 자신이 하고 있던 핸드 워머를 벗어서 스태프들에게 끼워주고 난로를 들어주는 등 따뜻한 마음 씀씀이로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극 중 직장 상사인 선미(김유미 분)에게 일편단심 해바라기 사랑을 보내고 있는 연하남 최윤석으로 출연 중이다.

JTBC 새 월화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는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45분에 방송된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