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현중이 권법의 고수로 거듭나기 위한 특훈에 돌입한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KBS 2TV 수목 특별기획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극본 채승대 김진수 고영오 이윤환, 연출 김정규 안준용)’는 신정태 역으로 열연하고 있는 김현중이 검정색 치파오(중국무술 수련을 위해 입는 도복 같은 의상) 차림으로 송재림(모일화 역)에게 권법을 전수 받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현중은 진지한 표정으로 모일화에게 중국 권법을 전수 받고 있다. 소림사 영화에서 볼 수 있는 철사장(뜨거운 모래 속에 손을 찔러넣는 수련방법)으로 손을 단련하고, 모일화와 대련을 펼쳤다.
굳은 표정으로 주먹을 불끈 쥔 김현중의 눈빛에는 슬픔과 분노가 어우러져 강렬함을 보여준다. 김현중의 깊어진 눈빛에는 형제와 같은 도비패에 대한 미안함과 일국회를 향한 분노와 복수심이 서려있다.
어느 때보다 강한 투지를 불태우며 수련에 매진하고 있는 모습은 “이 주먹에 모든 것을 건다”는 굳은 의지와 집념이 녹아있다.
한편 지난 회에서 일국회 호위무사 신이치(조동혁 분)와 대결에서 정신을 잃은 정태를 구하기 위해 풍차(조달환 분)가 목숨을 잃고 도비패는 와해 위기에 빠졌다. 도비패 대장 봉식(양익준 분)은 모일화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모일화는 정태를 걸고 가야(임수향 분)와 대결을 청했다.
또한 이번 주에는 정태를 건 모일화와 가야의 일대일 대결과 수십 명을 홀로 물리치는 절대고수, 패거리들끼리의 싸움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주 ‘감격시대 9회는 12일 밤 10시, 10회는 30분 앞당겨 13일 밤 9시30분에 방송된다.
여평구 이슈팀기자 /hblood7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