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그룹 시크릿의 전효성(24)이 ‘폭풍 피자 먹방’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9일 오후 방송된 OCN 드라마 귀신보는 형사 ‘처용’에서 여형사 하선우(오지은 분)이 여고생 귀신 한나영(전효성 분)의 몸으로 들어가 ‘길거리 먹방’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나영의 몸을 빌린 하선우가 길거리를 누비며 쇼핑을 하고, 평소 먹고 싶었던 케이크와 피자를 허겁지겁 먹는 모습을 보였다.
늦은 밤에 방송되는 드라마에서 전효성은 폭풍 먹방을 선보여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식욕을 자극하게 했다.
전효성 먹방을 접한 네티즌들은 “전효성 먹방, 저렇게 먹으면 안찌나” “전효성 먹방, 평소 못먹어서 드라마에서라도 먹는군” “전효성 먹방, 피자 먹고싶어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효성이 출연하는 OCN ‘처용’은 공모전에서 입상한 ‘탐라 환상곡’을 모티브로 태어나면서부터 영혼을 보고 듣고 만질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윤처용’이 괴담 속에 숨겨진 강력 미제사건을 해결해간다는 내용을 담은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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