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원더걸스 멤버 선예가 향후 5년간 아이티에서 지내기로 결정된 가운데, 과거 선예의 협찬 홍보 논란이 새삼 화제다.
선예는 지난 2일 자신의 트위터에 “별 볼일 없는 제 이름의 파워로라도 작은 도움을 드리고 싶은 것을 협찬의 대가로 오해하지 마세요. ‘파워블로거’라는 닉네임도 제겐 과분하게 들리네요”글을 게재했다.
이는 선예가 트위터에 “체리쉬 멋진 쇼룸 잘 봤습니다. 우리나라 브랜드라는 게 자랑스러워요. 숨 쉬는 베개 잘 쓰겠습니다”, “동생들과 위키드 스노우에서! 빙수의 전설이 될 그런 맛. 진짜 맛있어요”등 홍보성 글을 연이어 올려 홍보성 글이 아니냐는 논란이 된 바 있다.
한편 선예는 지난해 1월 캐나다 교포 선교사 제임스 박과 결혼했다. 지난해 10월 캐나다에서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속보팀 이슈팀기자 /mint_peac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