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샤키라, 4년 만에 새 앨범 발표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콜롬비아 출신 세계적인 팝스타 샤키라가 4년 만에 정규 영어 앨범 ‘샤키라(Shakira)’를 국내에 발매한다.

샤키라는 1996년 1집 ‘피에스 데스칼조스(Pies Descalzos)’로 데뷔한 이래 지금까지 전 세계적으로 6000만 장 이상의 앨범 판매고를 올렸다. 또한 그는 그래미 어워드에서 2회, 라틴 그래미 어워드에서 8회에 걸쳐 수상하며 대중성과 음악성을 동시에 인정받기도 했다.

이번 앨범엔 리한나(Rihanna)와 함께 한 ‘캔트 리멤버 투 포겟 유(Can’t Remember to Forget You)’, 최근 태어난 아들 밀란의 목소리를 담은 컨트리풍의 곡 ‘23’ 등 12곡이 수록돼 있다. 디럭스 버전에는 2014 브라질 월드컵 프로모션을 위해 만들어진 ‘라라라(La La La)’ 등 3곡이 추가된 15곡이 담겨 있다.


이번 앨범을 유통하는 소니뮤직 측은 “전작 ‘쉬 울프(She Wolf)’의 야성녀 이미지와는 다른 따뜻한 이미지의 곡들로 앨범을 구성했다”며 “기존 라틴 풍의 색깔은 엷어진 대신 일렉트로닉ㆍ컨트리ㆍ레게 등 언어와 문화를 초월한 다양한 요소를 담은 것이 이번 앨범의 특징”이라고 전했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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