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할리우드 배우 조지 클루니(52)의 약혼 소식이 전해졌다.

사진=영화 ‘디센던트’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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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현지시각) 외신 보도에 따르면 조지 클루니는 영국 인권변호사 아말 알라무딘과 극비리에 약혼했다.
조지 클루니와 아말 알라무딘은 최근 미국 말리부의 한 식당에서 모델 신디 크로포드와 그녀의 남편을 만난 자리에서 자신들의 약혼반지를 공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알라무딘은 조지 클루니와 무려 16살 연하로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여성으로 전해졌다.
아말 알라무딘은 위키리크스 설립자인 줄리안 어샌지의 변호를 맡아 전 세계인의 이목을 끌기도 했으며, 현재 전 UN 사무총장 코피 아난의 곁에서 고문으로 활약하고 있다.
조지 클루니 약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조지 클루니 약혼, 축하드려요” , “조지 클루니 약혼, 역시 능력자네” , “조지 클루니 약혼, 약혼녀 얼굴도 예쁘다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영화 ‘디센던트’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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