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기획]‘너포위’ 이승기-차승원, 박유천-손유천 남남케미 이을까?

‘너희들은 포위됐다’가 오늘(7일) 첫방송하는 가운데 전작 ‘쓰리데이즈’ 박유천-손현주에 이어 이어 이승기-차승원의 남남케미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SBS 새 수목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는 압도적인 비주얼의 경찰 4인방이 레전드 수사관을 만나면서 펼치게 되는 좌충우돌 청춘 로맨스 수사물로 이승기, 차승원, 고아라, 안재현, 성지루, 박정민, 오윤아, 임원희, 서이숙 등이 출연한다.

이승기는 극중 극 중 아이큐 150대의 포토그래픽메모리를 지닌 수재이자 강력 3팀 신입형사 은대구 역을 맡았으며 차승원은 ‘레전드’라 불리는 냉철한 수사관 서판석 역을 맡아 강력3팀의 신입 경찰들과 대립한다.

차승원은 지난달 30일 ‘너희들은 포위됐다’ 제작발표회에서 “이승기는 파란색에 가까운 청년이다. 해야할 부분에 대해선 프로다. 철저한 자기관리가 눈에 띈다. 한참 어리지만 부럽고 존경스럽다”고 이승기를 칭찬했다.

이승기는 차승원에 대해 “멋있고 카리스마 있다. 은대구와 서판석이 비등한 에너지를 뿜고 있기 때문에 멋진 선배님이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며 차승원 선배님을 떠올렸는데 합류해주셔서 좋다”고 말했다.

또 이승기는 “여섯 번째 드라마를 하는 입장에서 여러가지 부분들을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현장에서 누구와 함께 하는 것이 현장의 제일 큰 기쁨이다. 차승원 형님은 유머러스하시고 현장에서도 잘맞는다. 차승원 선배님은 물론, 성지루 선배님, 재현, 정민씨 등 남자 배우들과의 케미가 정말 잘 맞고 드라마에 이렇게 멋진 남성들이 나오는 드라마는 드문 것 같다. 즐겁게 촬영해서 좋은 퀄리티의 드라마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차승원과의 호흡을 자랑했다.

두 사람의 만남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차승원이 주연을 맡은 2011년 방영한 ‘최고의 사랑’에서 홍자매 작가와의 인연으로 이승기가 카메오로 출연해 인연을 맺었다. 이후 두 사람은 CF에서도 함께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최고의 사랑’ 이후 오랜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차승원과 출연하는 드라마마다 히트시켜온 이승기의 만남이 ‘너포위’의 관전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그 동안의 다정하고 자상한 ‘엄친아’ 이미지에서 벗어나 까칠한 신입형사로 분한 이승기와 냉철하면서도 철저한 서판석 역을 맡은 차승원의 남남케미가 안방극장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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