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월호 침몰 직전 카카오톡 사진이 추가 공개됐다.
지난 5일 종합편성채널 JTBC ‘뉴스9′에는 지난 달 16일 세월호 침몰 직전인 10시 11분, 고 박수현 군이 찍은 카카오톡 사진들을 입수해 공개했다.
방송에 소개된 사진 속에는 안산 단원고 학생들의 장난끼 가득한 모습은 사라지고 굳어진 표정의 아이들 모습이 담겨있다. 또한 일부 학생들은 배가 더 기울어 침대와 바닥, 벽에 간신히 기대고 있는 모습도 담겨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사진을 찍은 학생은 휴대폰이 꺼지기 전 부모에게 마지막 전화를 걸었지만 연결되지 않은 사연도 공개되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온라인 이슈팀기자 /mint_peac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