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뮤지컬 배우 류승주와 남편 리키김이 모닝키스로 부부애를 과시했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리키김 류승주 슬하의 태린-태오 남매, 김소현 손준호와 아들 주안, 임현식과 손자 김주환, 강레오 박선주와 딸 에이미, 김정민 루미코와 아들 담율의 일상생활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잠에서 깬 류승주는 아들 태오에게 “키스 미”라고 말하며 뽀뽀를 요구했다.

하지만 이를 지켜보던 리키 김은 “내가 먼저”라고 말하며 아내와 모닝 키스를 나눴다.

남편과 변함없는 애정을 자랑하던 류승주는 “언젠가는 아이는 아이들끼리 부부는 부부끼리 자는 날이 오면 좋겠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후 네티즌은 “류승주 리키김, 부부 사이가 좋네”, “류승주 리키김, 아침부터 부럽다”, “류승주 리키김, 정말 잘 어울리는 듯”, “류승주 리키김, 영화 속 한 장면 같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HOOC 주요 기사]
▶ [DATA LAB] 세월호 분노, 결국 새누리로…
▶ [WEEKEND] 용서받지 못할…탐욕의 官피아

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