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가 돌아왔다…12년 만의 신곡 ‘미운오리새끼’

남성그룹 god가 12년 만에 신곡 ‘미운 오리새끼’를 내놓고 팬들 앞에 섰다.

god는 8일 정오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신곡 ‘미운 오리새끼’를 공개, 12년 만의 컴백을 알렸다.


‘미운 오리 새끼’는 지난 2005년 발표한 7집 ‘하늘 속으로’ 이후 9년 만이고, 윤계상을 포함한 다섯 멤버들이 함께 발표한 2002년 5집 ‘챕터 5(Chapter 5)’ 이후 12년만의 신보다.

메인 보컬 손호영과 김태우의 애절한 보이스, 그리고 박준형의 랩과 데니의 내레이션은 지난날의 향수를 불러 일으키기 충분하다. 상처를 입은 자신의 모습을 길 잃은 미운 오리새끼에 비유한 가사와 슬로우 템포의 비트 위로 흐르는 감수성 짙은 내레이션과 가슴을 잔잔하게 울리는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god는 오는 7월12일과 13일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콘서트 수익금은 모두 세월호 침몰 수익금으로 쓰인다.
속보팀 이슈팀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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