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나나가 처음으로 요리에 도전했다.

특히 나나는 “숙소에서 요리를 해본 적 없다”고 고백한 후 햄을 구우며 자꾸만 튀는 기름에 당황하다 음식과 대화를 나누는 등 특유의 4차원 매력을 한껏 선보여 시청자들을 사로 잡았다.
5월 18일 오후 방송한 SBS ‘일요일이 좋다 – 룸메이트’에서는 합숙소 입성 후 처음으로 요리에 도전한 나나와 홍수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나나는 룸메이트 홍수현과 함께 에너지 드링크로 러브샷을 선보이며 야심 차게 요리를 시작했다. 나나는 요리 시작과 동시에 3분 즉석조리식품을 활용한 ‘맛’에 치중한 음식 준비에 들어갔다.

특히 나나는 “숙소에서 요리를 해본 적 없다”고 고백한 후 햄을 구우며 자꾸만 튀는 기름에 당황하다 음식과 대화를 나누는 등 특유의 4차원 매력을 한껏 선보여 시청자들을 사로 잡았다.
나나와 홍수현이 함께 준비한 특별한 요리는 다음 주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으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자아내고 있다.
이밖에도 나나는 룸메이트인 홍수현과 친해지기 위해 직접 연습실에서 오렌지캬라멜의 ‘까탈레나’ 안무를 알려줬다. 특히 안무를 처음 배우는 홍수현에게 완벽히 안무를 전수하며 댄스가수 다운 실력을 발휘했다.
한편 나나는 ‘룸메이트’를 통해 ’4차원 매력녀’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사로 잡고 있을 뿐만 아니라, 온스타일의 ‘스타일로그’ MC로도 활동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