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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범 김구’선생 탄생 140주년을 기념하는 미국우표가 제작된다.
한인 박병찬 씨가 설립한 IT 기업 주식회사 미쿡비서(Mikukbiseo Inc)가 지난 11일 ‘백범 김구 선생 탄신 140주년 기념 미국우표’ 를 발행했다.
이번 우표는 미 우정국으로부터의 승인을 받아 제작됐는데 일반에 판매하지 않고 한국의 백범 김구 기념관에 기증될 예정이다. 우표 발행을 주도한 박병찬 대표는 “지난해 골든 애플즈사의 미국우표 제작 부서를 인수해 한국관련 미국 우표를 꾸준하게 제작할 예정”이라며 “‘백범 김구’선생 탄신 140주년 기념 미국우표를 발행하게 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