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편두통 완화 의료기기 ‘솔루메디-M’

동아제약(대표 백상환)은 편두통 완화 웨어러블기기 ‘솔루메디-M’(사진)를 새로 내놓았다.

솔루메디-M은 이마에 붙여 사용하는 기기로, 이마 주변의 3차신경에 미세전류를 자극함으로써 신경조절 작용을 일으켜 편두통을 완화하고 발병빈도를 줄인다. 편두증상을 완화해 주는 급모드, 발병빈도를 줄여주는 예방모드 두 가지 기능이 있다.

현재 미국 FDA, 유럽 CE의 의료기기 인증, 국제표준인 의료기기 품질경영시스템 인증(ISO13485)을 획득했다. 동아제약 공식 브랜드몰 디몰(:Dmall)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16일부터 판다.

동아제약은 지난해 전자약 연구개발 기업 ‘뉴아인’과 편두통 완화 의료기기 국내 독점 판매 공급계약을 맺었다. 동아제약은 국내 판매를, 뉴아인은 제품 생산 및 제품 AS를 담당한다.

손인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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