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시즌제 ‘남도영화제’ 10월 개막

경쟁 부문 공모 출품작 장편 30% 단편 51% 증가


[헤럴드경제=박대성 기자] 국내 유일 시즌제·로컬 중심 영화제인 ‘남도영화제-시즌2’가 오는 10월 23일 개막되는 가운데 주최 측이 장·단편 영화를 대상으로 한 올해 경쟁 부문 출품 결과를 발표했다.

남도영화제집행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5월 13일부터 6월 12일까지 공모를 통해 총 963편의 영화가 접수돼 지난 2023년 개최된 남도영화제-시즌1(순천 편) 636편에 비해 출품작이 51.4%가 증가했다.

올해 접수된 경쟁 부문 출품작은 장편 78편, 단편 885편으로 모두 963편에 이르러 이전 대비 한층 뜨거워진 호응을 확인할 수 있다.

광양에서 개최되는 이번 영화제는 ‘남도 에브리씽’을 구호로 남도 영화와 영화인, 그리고 남도의 삶과 역사를 아우르는 상영작과 부대행사를 준비해 ‘시즌1’에 이어 다시 한 번 전남 전역을 하나로 잇는다.

도내 22개 시·군의 영화·영상 제작 지원을 아우르는 (사)전남영상위원회 사업과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한 전남 영화 문화 축제이자 지역과 예술, 사람을 잇는 남도 문화 플랫폼으로 ‘남도의 모든 것’을 선보이겠다는 생각이다.

‘남도영화제 시즌2 광양’은 광양읍 CGV영화관, 전남도립미술관, 광양문화예술회관, 광양시민광장 및 야외 공연장, 광양항(스타인벡코리아) 등에서 10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개최된다.

남도영화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웹사이트(www.ndff.kr)와 SNS(www.instagram.com/ndff_official)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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