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사회에 직면한 일본에서 노후생활을 돕는 도우미 로봇 개발에 성공했다. 일본의 과학기술 연구소인 리켄(Riken)은 보고 듣고 냄새 맡을 수 있으며 사람을 번쩍들어서 안전공간으로 이동시킬 수 있는 로봇을 개발했다고 AFP 통신이 20일 보도했다. 이 로봇은 일본의 늘어나는 노인인구를 보살피기 위해 개발된 것이다. 신장 158cm, 무게 100kg에 5개의 다리를 갖고 있는 인간 형상 로봇 리맨(RI-MAN)은 현재 12kg에 달하는 인형을 들 수 있으며 5년 이내에 70kg의 무게를 들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5mm의 실리콘으로 덮힌 리맨의 몸체는 무게와 위치를 파악할 수 있는 센서를 내장하고 있다. 또한 서로 다른 8가지 냄새를 구별하고 목소리가 어디에서 들리고 사람의 얼굴이 어떻게 생겼는지 인식할 수 있다. 리켄 관계자는 “미래에는 숨결만으로도 그 사람의 건강상태를 간파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될 것”이라고 밝혔다. 일본은 고령화 문제로 노인을 돌보는 인력이 많이 필요하게 되자 로봇이 이를 대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노인 전용 로봇을 개발하고 있다. 일본은 출산율 저하로 인한 신생아 감소와 세계 최장 수명을 유지하는 인구비율로 노령화 문제가 심각해 지고 있다. |
the_widget( 'wpInsertAdWidget','title=&instance=6'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