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급성장하며 한인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요거트아이스크림 전문점 핑크베리(대표 황혜경)가 키위베리(대표 존 배)를 고소했다. 핑크베리 측은 키위베리가 자사의 상호와 컨셉을 의도적으로 흉내냈으며 외부에는 키위베리가 이같은 컨셉을 처음 개발했다는 주장을 퍼트렸다고 주장했다. 또한 핑크베리 측이 자사의 프렌차이즈를 얻는데 실패한 사람들에게 보낸 편지를 핑크베리 종업원들을 통해 얻어내 이들에게 키위베리 프렌차이즈 신청을 권했다고 밝혔다.핑크베리 측은 이같은 키위베리의 일련의 행동에 대한 물질적인 손해 배상과 함께 더이상의 위반 행위를 금지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키위베리의 존 배 대표는 “고소를 할만한 사안이 아무것도 없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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