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 맡기면 진실은 통합니다” 2~3년전 변동금리로 주택을 구입한 오너들은 요즘 재융자를 통해 캐쉬아웃을 하거나 고정금리로 페이먼트 프로그램을 바꾸고 있다. 이유는 주택경기의 둔화로 이자율이 높아져 페이먼트에 부담을 느끼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런 추세에도 불구하고 재융자를 꺼리고 있는 오너들이 있다. 바로 클로징 코스트 때문이다. 클로징 코스트는 론 에이전트에 따라 차이가 나지만 대개 론액수의 1~1.5%로 포인트 정도 부담해야 한다. 캐쉬 아웃을 할때에는 주택융자보다 0.25~0.5% 정도 높은 이자율이 적용된다.이렇게 되면 오너들은 론 액수보다 여기저기 나가는 비용을 생각하게 돼 적극적으로 재융자에 나서질 않게 된다. ‘퍼스트 시티 파이낸셜’의 전문 융자인 진 리씨는 230여개의 대규모 랜더들을 확보하여 최적의 조건과 저렴한 클로징 코스트로 고객들에게 만족을 주는 전문 융자인으로 급성장하고 있다. “재융자를 통해 캐쉬아웃을 하면 이자율도 비싼데 비용 나가고 뭐하고 나면 남는게 별로 없잖아요, 그래서 우리회사는 0.5%만 포인트 차지를 합니다”라는 진 리씨에게 솔직함이 배어 나온다. 주택 구입시 부동산 에이전트와 융자 에이전트로 이원화된 체계는 일반적인 현상. 하지만 진 리씨는 부동산 에이전트와 파트너쉽을 맺어 융자나 재융자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매물로 나온 주택 정보도 제공하고 있어 주택 매입과 론을 한번에 처리하도록 하는 편리함을 도모하고 있다. “재융자로 페이먼트를 줄이고 이미 쌓여진 에퀴티로 캐쉬아웃을 하여 세컨드 하우스를 구입하거나 비즈니스에 활용하는 계획이 바람직하다” 라며 1.25%가 스타트인 미니멈 페이먼트를 추천하고 있다. 그리고 비록 수입이 적지만 내집 마련을 원하는 젊은 부부들에게도 이 프로그램을 권유, 하우스보다 아파트나 콘도 구입을 적극 추천하고 있다. 비싼 렌트비에 조금만 더 보태면 집을 구입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나서 2~3년후 페이먼트 프로그램을 고정 금리로 바꾸는 재융자의 장점을 최대한 살리라고 강조한다. 한편 MLS에 올려 집을 팔려다가 다시 재융자를 원하는 오너들에게는 재융자의 어려움을 알려주고 있다.이런 경우 대부분의 랜더들이 페이먼트나 주거환경에 의심을 품어 융자에 관한 서류심사를 까다롭게하기 때문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충고한다. “융자 에이전트는 많지만 친구처럼 믿음이 가는 융자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최고가 되기 보다는 항상 최선을 다해 일하는 융자인으로 기억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 문의 (213) 327-5985 |
the_widget( 'wpInsertAdWidget','title=&instance=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