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마켓이 침체돼있다고는 하지만 실수요자에게는 집값이 8~10% 정도 내려 좋은 구매 기회가 될 수 있다” 풀러턴, 라 미라다, 부에나팍, 애나하임, 어바인, 세리토스 등 오렌지 카운티 전 지역을 커버하고 있는 ‘리맥스 다이아몬드’의 하워드 홍 대표는 OC지역에서 1980년부터 부동산 전문가로 활동해온 베테랑이다. 26년간 부동산 업계에 몸담아온 홍 대표는 “부동산 투자는 사이클이 있다. 하지만 갖고 있을 수록 가치가 올라가는 투자”라며 “조정기간이 있어도 결과적으로는 매력있는 투자 종목”이라며 부동산 투자에 대해 확신했다. 16세 때 가족과 함께 도미해 위스콘신 대학에서 미생물학을 공부했고 CSU LA를 졸업했다. “대학 졸업후 카운티 병원에서 일을 시작하긴 했지만 적성에 맞지 않았다”며 “대학에서 부동산 클래스가 가장 재미있었던 경험을 살려 업계에 뛰어들었는데, 고객들이 투자를 해서 나중에 큰 이익을 보거나 ‘참 집 잘 샀다’는 한마디에 뿌듯하다”고 말했다. 현재 풀러턴에 거주하고 있고 오렌지 카운티 지역 전문가로 손꼽히는 홍 대표는 투명하고 정직하기로 업계에 소문이 나있다. 지난 5월 ‘리맥스 다이아몬드’를 오픈했는데 상호명을 다이아몬드로 정한 것도 불투명한 것은 좋아하지 않기 때문이다. “다이아몬드는 보석중에 최상급 보석이고, 투명하며 영원함을 의미한다”며 “고객을 위해 투명하게 일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내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홍 대표는 “고객의 재산을 다루는 일이라 ‘리맥스 다이아몬드’에 있는 15명 에이전트들의 경력은 평균 7년”이라며 “경험 2년 미만의 에이전트는 고용하지 않고 있다. 프로의식을 갖고 고객을 위해 발로 뛰는 에이전트만이 우리 회사에서 살아남는다”고 강조했다. 현재 리맥스 다이아몬드는 융자, 에스크로 회사까지 함께 운영하며 원스톱 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한편’리맥스 다이아몬드’에는 줄리 심, 비비안 마, 그레이스 김, 동 박(박동희)씨 등 오렌지 카운티 톱 에이전트들이 적극 나서고 있다. 줄리 심씨는 “매물 리스팅에만 올려놓고 바이어가 전화 오기만을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39일안에는 꼭 팔겠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열심히 발로 뛰기 때문에 효과가 있다”며 단단한 각오를 내비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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