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은행 VIP 고객 골프대회


▲ 한미은행 손성원 행장이 비영리 재활재단인 길갈미션의 설립자인 다우니 마취관 홍정철 전문의에게 골프대회를 통해 모금한 후원금을 지난 4일 전달하고 있다

한미은행은 지난달 개최한 ‘제2회 한미은행 VIP 고객 골프대회’를 통해 모금한 1만4천여 달러를 비영리 재활단체에 전달했다.

한미은행은 지난달 18일 샌클레멘티 소재 텔레가 골프장에서 열린 골프대회에 참가한 150여명의 한미은행 고객들을 상대로 술·마약·도박 등 각종 중독자들의 재활을 위한 성금을 거둬 후원금 1만 4,310달러를 모았다. 

이 금액은 최근 신설된 비영리 재활단체인 길갈미션에 전달돼 비영리 재활센터를 건립하는데 사용된다.

박상균 기자 / 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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