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퉁 프리미엄진 생산현장 적발 글꼴 선택 본문 텍스트 크게본문 텍스트 작게 인쇄 짝퉁 프리미엄진(Premium Jean)을 생산, 판매하던 이들이 오렌지카운티에서 적발됐다.지난 16일 오렌지카운티 쉐리프국은 위조 프리미엄진이 생산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레이크포레스트시(22962 Aspan St.)에 위치한 한 가정집에 출동, 50만달러 상당의 프리미엄진을 위조 청바지와 티셔츠를 발견하고 이를 증거물로 압수했다.현장에서는 385달러짜리 트루릴리전 청바지, 285달러짜리 피플포피스 청바지, 베르사체 청바지 등 700여장의 짝퉁 고가 청바지가 발견됐으며, 이 청바지들은 개당 75달러 정도에 일반 스왑밋의 청바지 취급 업소 등을 통해 유통돼왔던 것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