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셔 고석화 이사장, 나스닥 클로징벨 울려 글꼴 선택 본문 텍스트 크게본문 텍스트 작게 인쇄 사진제공=윌셔은행 윌셔은행의 지주회사인 윌셔뱅콥의 고석화 이사장(사진 오른쪽)과 민수봉 행장이 14일 뉴욕 나스닥 시장을 방문해 장 마감을 알리는 클로징 벨을 울린 뒤 손을 맞잡고 환하게 웃고 있다. 남가주 한인으로는 최초로 클로징벨을 울린 고 이사장은 장학사업을 위해 ‘고선재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12일에는 소수민족연대협의회(NECO)로부터 ‘엘리스 아일랜드 훈장’을 수여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