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은행 올림픽 지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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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은행(행장 장정찬)이 6번째 지점인 LA 한인타운 올림픽 지점 오픈 행사에 모인 관계자들이 테이프커팅에 나서고 있다.

장정찬 행장은 26일 새 지점에서 가진 오픈 리셉션에서 “고객들의 지원이 뒷받침되며 은행이 성장을 계속하고 있다”며 “오는 9월에 플러튼에 7번째 지점을 열고 연말까지 자산고 5억 달러를 달성해 내겠다”고 말했다.

중앙은행에서 자리를 옮긴 장영훈 지점장이 이끌게 될 올림픽 지점(2560 W. Olympic B;vd., Suite 101, Los Angeles)에는 총 5명의 직원이 근무하게 되며, 윌셔 지점과 함께 LA 한인타운내 고객들에 뱅킹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염승은 기자 / 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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