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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월(G-Well) 잉그래햄’에서 ‘더 빅셀(The Bixel)’로 명칭을 변경한 신영아메리카 첫 프로젝트의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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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아메리카(대표 정호연)가 LA 한인타운 인근에 추진 중인 첫 프로젝트 명칭을 ‘지웰(G-Well) 잉그래햄’에서 ‘더 빅셀(The Bixel)’를 변경하고 한국에서 내달초부터 사전예약 접수를 시작한다.
신영아메리카 정호연 대표는 “지웰은 한국에서 익숙한 신영브랜드이지만, 미국 현지 정서를 고려해 ‘더 빅셀’로 명칭을 바꾸기로 최근 결정했다”며, “이 사업은 미국에 진출한 신영건설의 첫 작품인만큼 프로젝트명부터 설계, 마켓팅 등 모든 면에서 신중에 신중을 기하고 있다”고 전했다.
미국에 진출한 신영건설의 첫 사업으로 가시화되는 ‘더 빅셀’은 2010년 4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600~2800sqft규모 334유닛으로 지어진다.
‘더 빅셀’은 오는 20일부터 3일간 삼성동 코엑스 대서양관에서 열리는 ‘해외부동산 투자박람회’에서 홍보행사를 갖고, 내달 3일부터 코엑스 홍보관에서 100유닛에 한해 사전예약 접수를 받는다.
나영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