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은행장 뭉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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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지역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한인은행의 사령탑들이 한자리에 모여 은행장들 간의 정기회동을 이루기로 합의했다. 한인은행장들은 23일 앞으로 짝수달 네번째 월요일마다 정기 모임을 갖기로 하고 은행업 전반에 관한 정보와 의견을 나누기로 했다.

한인은행장 모임(Korean American Bankers CEO Meeting)으로 이름을 정한 이 모임은 오는 8월25일이 두번째 회동을 갖게 되며 이 자리에는 은행 감독국 관계자들을 초청하기로 했다.

사진 뒷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제프리 리 신한뱅크아메리카 은행장, 유재승 한미은행장, 홍승훈 아이비은행장, 유재환 중앙은행장, 민 김 나라은행장, 최운화 커먼웰스비즈니스은행장, 장정찬 태평양은행장, 김선홍 유니티은행장, 조앤 김 윌셔은행장, 김동일 US메트로은행장.

염승은 기자
사진=김윤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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